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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모토 아야카에 대한 인상



    ── 우선 바로, 사야카씨에게 묻고 싶은데요. 자신과 이름이 한 글자만 다른, 그것도 「야마모토 사야카」에 「더하다」의 「가」를 붙인 「야마모토 아야카」라는 이름의 멤버가 들어와서, 반 년이 채 안되어 유력한 센터 후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팬들은 흥분하고 있는데요……솔직하게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신가요?


    사야카 아주 기뻐요. 처음에 제가 아얀(야마모토 아야카)를 본 것이 5기생 최종 오디션 때였어요. 그 때의 인상에서 대단한 속도로 성장해가고 있고, 지금의 상황에 아얀 자신이 지지 않는 것이 대단하네요.



    ── 오디션 때의 아야카씨에 대한 첫인상을 알려주세요.


    사야카 굉장히 아이돌스러운 아이돌이라는 인상이었어요. 댄스를 잘한다던지, 노래를 잘한다던지 모두 무언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어필하는데요. 아얀은 특별한 무언가를 내세우는 것도 아니었지만 아주 애교가 있고 강하게 끌리는 순수한 무언가가 있었네요. 단순히 이런 나이가 되면 14세의 귀여움이나 애교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있어서 (웃음).



    ── 그 때로부터 반 년이 경과하여 아야카씨에 대한 인상이 어떻게 바뀌셨나요?


    사야카 처음에는 왕도 아이돌 노선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미 그것을 넘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할까. 무서운 14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 아야카씨는 댄스 경험도 없지요?


    아야카 네, 그렇습니다.



    ── 아야카씨 자신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대단한 선배인 사야카씨와 한 글자만이 다른 아야카씨의 대약진에, 팬 분들은 「이것은 운명이다!」라며 떠들썩한데요.


    아야카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는 정말 기뻤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역시 사야카씨와 비교되는 일이 잔뜩이어서요. 하지만 지금은 이름을 계기로 이렇게 받아들여진 것을 좋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위로 올라가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제대로 형태로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원래 사야카씨의 팬이셨지요?


    아야카 네. 정말 멋있고 표현력이 좋으셔서, 또 노래도 잘하시고. 완벽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어요 NMB48에 들어오고 가까이에서 보아도 역시 대단하구나 하고. 이렇게 하드한 스케쥴인데도 전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춤추고는 하셔서요.



    ── 실제로 만나보고 의외라고 느꼈던 점, 이미지와 달랐던 점이 있나요?


    아야카 의외라는 점은 없지만……제가 해보고서 토크의 어려움을 잘 알게 되었으니, 토크도 굉장히 잘하시는구나 하고.


    사야카 하하하…….



    ── 처음에 아야카씨는 NMB48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셨나요?


    아야카 AKB48 분들이 귀엽고 「THE 아이돌」이라는 느낌이라는 것에 비교하여 NMB48은 재밌기도 하고, 멋있기도 해서 다른 그룹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 그룹에 가입하고 알게된 NMB48의 장점이 있습니까?


    아야카 각 멤버들이 아주 개성있어요. TV에 자주 나오는 멤버들 뿐 아니라 다른 멤버도 모두 제대로 개성이 있고 공연도 분위기 좋게 하고 있어요.



    ── 특히 자극을 받았던 선배는 있으신가요?


    아야카 그렇네요……미타 마오씨의 토크에는 깜짝 놀랐죠 (웃음).


    사야카 아하하하.


    아야카 리듬에 맞추어 잘 이야기를 하시지요.



    ── 확실히 리듬은 좋아요 (웃음). 그럼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16』에서 NMB48가 『나는 없어』로 퍼포먼스를 했을 때, 아야카씨는 TV 지상파에서 첫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센터를 맡으셨습니다. 그 날의 무대는 아야카씨에게 있어 NMB48에게 있어서도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야카씨는 그 때 아야카씨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보셨나요?


    사야카 첫 TV에서 생방송, 게다가 원래 다른 멤버가 맡았던 센터의 포지션에 자신이 들어가게 되었으니까요. 이런저런 압박감이 가중된 상황에서 아주 잘 해주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지 않고, 당당하게 센터를 맡아주어서 정말 믿음직스러웠어요.



    ── 순서 전에 상담을 받거나 하기도 했었나요?


    사야카 아뇨, 아얀이 센터를 맡는 것은 직전에 들은 것이라서요. 본인이 어느 타이밍에 이야기를 듣고 언제부터 연습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어서 「어느새에 춤추게 된거야?」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뒤에서 노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딱히 자랑하지도 않고, 제대로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영리하구나, 대단하네 라고 (웃음).



    ── 후후후……아야카씨는 존경하는 사야카씨와 몇 번인가 같은 무대에 서보고서 어떤 점에서 그녀의 퍼포먼스의 대단함을 느끼셨나요?


    아야카 스스로 실제로 TV에 나오게 되고, 여러가지 감정이 솟아났는데요, 퍼포먼스를 하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긴장하여 연습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아주 많은데도.





    센터 싸움



    ── 아야카씨의 등장과 함께 NMB48의 센터 싸움이 점점 과열되어가고 있는데요, 후보들이 잔뜩 나온 상황을 사야카씨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사야카 아주 재밌어요. 센터는 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누가 센터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은 길게 보았을 때, 아주 좋다고 생각해서요.



    ── 아야카씨의 약진이 멤버들에게 자극을 주거나, 그룹 내의 분위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도 있을까요?


    사야카 음……이렇게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멤버가 눈에 보이게 쿵쿵 앞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팬 분들은 정말 그 기세를 잘 느끼실 것 같아요. 졸업해가는 멤버들도 있는 중에, 이렇게 희망을 보여주는 것은 그룹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얀의 존재는 동기인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큰 자극이 되고 있을 것이므로, 아얀의 주변에 있는 5기생 모두에게 그녀와 다른 의미로 기대를 가지고 있네요.



    ── 그러고 보면 이전에 5기생에게 어드바이스로서 「라이벌 관계가 될 수 있는 멤버가 있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셨지요.


    사야카 저에게 있어 미루키가 그랬던 것 처럼, 라이벌이 있으면 「상대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는 이렇게 하자」라며 자신과 똑바로 마주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자신의 강한 점을 자기자신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리고 경쟁하는 것으로 팬 분들도 함께 힘을 내주시고, 그룹의 활성화에도 이어집니다. 네, 라이벌이 있는 편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 



    ── 아야카씨는 지금 그런 라이벌 같은 존재가 있나요?


    사야카 오, 궁금하네요!


    아야카 야마다 스즈짱이에요. 5기생의 피로날에는 스즈가 센터로, 처음에는 서로 별로 아무 생각도 없었지만 역시 점점 신경쓰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즈도 제가 미루키씨의 졸업공연에 전좌로 센터를 했을 때부터 분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 같고요. 그렇지만 그 후얼마 안되어 연구생 공연에서 스즈에게 센터를 뺏겼네요. 그렇게 서로 경쟁하고 있어서, 좋은 라이벌 관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렇군요. 와타나베씨의 졸업에 따른 영향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그런 점도 점점 채워져가고 있는 듯 하네요.


    사야카 네. 미루키 졸업의 여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도 아얀이 센터를 맡은 것으로 「야마모토 아야카는 어떤 아이일까?」라는 화제가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고 할까. 아얀이 점점 화제를 만들고 있어서, 팬 분들의 의식은 그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좋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이렇게 센터 싸움이 치열한 중에, 그 한 쪽을 짊어지고 있던 야부시타 슈우씨가 12월 9일에 졸업을 발표하셨습니다. 사야카씨는 트위터로 복잡한 심경을 이야기하셨습니다만, 그녀의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신가요?


    사야카 졸업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에게서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매니져 분께 들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모르겠는 것은 아니어서. 본인도 발표를 긴장했을테니, 졸업을 발표한 뒤 나중에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이야기 할 수가 없어서」라며. 그거야 그럴거라고 생각했고, 이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저의 안에서는 어떻게 기분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발표가 생탄제 때였으니 팬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힘들었을 것 같고, 물론 NMB48에 있어서도 슈우의 존재는 아주 컸었으므로, 괴로운 한편 그에 자극을 받고 다른 멤버들은 더 힘내자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런 점도 있어서 이번 조각은 타이밍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변화를 두려워하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설령 충격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앞으로 분명 의미가 있게 될 것입니다.



    ── 아야카씨도 야부시타씨의 졸업에 대한 마음을 블로그에 쓰셨었지요.


    아야카 저는 첫 로케에서 계속 슈우씨와 함께 있었기도 하고, 최근에도 같이 일한 적이 많아서. 그렇게 배운 것도 아주 많았고, 제가 곤란해하고 있을 때도 도와주시거나 하고……그래서 졸업 발표를 들었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센터 싸움이라는 점에서는, 7월의 와타나베씨의 졸업 콘서트 때에 시로마 미루씨가 무대 위에서 이후의 NMB48는 자신이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로부터 약 반 년이 되었습니다만, 지금 그녀에게 원하는 것이 있나요?


    사야카 미루 말이죠……(잠깐 생각) 새로운 멤버도 들어왔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는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루는 겸임을 하고 있는 만큼, 기회가 많으므로 더 뛰어올라주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우선 지는 것을 싫어해서 센터가 되어도 그 중압감을 밑거름으로 하여 빛날 수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니 더 앞으로 나아갔으면 해요. 그러나 솔직히는 미루가 센터가 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그룹을 이끄는 존재가 되고 싶은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가가 있긴 해서.



    ── 그렇군요.


    사야카 싱글의 센터가 되고 싶다는 것과 NMB48의 절대적인 센터가 되고 싶다는 것은 또 달라서, 절대적인 센터로서 그룹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한다는 것과, 캡틴이 되어 이끌고 싶다는 것은 또 달라지네요. 미루가 목표로 하는 것이 어떤 존재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시로마씨의 이야기로 하자면, 분명 절대적인 센터가 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야카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NMB48로서는 미루로 가자는 의식도 있으니까요.



    ── 8월의 섬머 콘서트에서는 목표였던 티켓완매가 달성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위기감을 이야기한 멤버들이 대거 나와 의식적인 면에서는 플러스 요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반 년 가까이 경과한 지금, 그룹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사야카 한 가지 좋았던 것은 좋은 의미로 다시 한 번 재정비했다고 할까요. 저를 제외한 콘서트에서도 멤버들이 하나가 되었던 것은 아주 잘 느꼈습니다. 어린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게 되거나, 그런 결과를 낳고 있구나 하구요.





    앞으로의 과제



    ── NMB48가 그런 상황인 와중에, 사야카씨는 10월 26일에 솔로 데뷔앨범인 『Rainbow』를 릴리즈하며 솔로 투어 또한 대성공을 거두셨습니다. 이렇게 솔로로 활동이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자신의 장래 꿈에 대해서도 마음이 많이 바뀌지는 않으셨나요?


    사야카 그렇네요. 바뀌었습니다. 스스로 계속 이야기하는 중에, 어딘가 먼 존재라고 느꼈던 것들이 실현되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꿈이 목표로 바뀐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솔로 활동을 하며 커다란 보람을 얻은 한 편, NMB48의 현 상태에 대한 딜레마도 있었을까요?


    사야카 음……제가 이렇게 솔로 활동을 하게 된 사이에 NMB48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라던가, NMB48의 각 멤버들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던지, 그런 것들을 생각하거나 합니다. 하지만 그런 한 편, 나 자신도 더 그룹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NMB48로서도 솔로로서도 더 비례되도록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아야카씨는 10월에 블로그에 이후의 목표인 「센터가 되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하셨습니다. 센터에 대한 자각은 나날히 커져가고 있으신지?


    아야카 그렇네요. 지금의 상태로는 전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역시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센터로 노래를 했었으므로, 다른 동기 멤버들 보다 한 발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계속해서 발을 딛어 더 성장하여 NMB48의 부동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팬 분들께 인정받을 수 있는 센터가 되고 싶어요.



    ── 이후 센터를 목표하는 것에 맞추어, 무엇이 자신의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아야카 음……역시 다른 멤버들 보다 지기 싫어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점을 내세우고 싶습니다. 댄스도 배우지 않았던 만큼, 표현력도 더 갈고 닦을 것입니다.



    ── 야카씨는 5세 때부터 공수를 시작하여 효고현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는 실력이라고 하시는데요. 공수를 통해 무엇을 배우셨나요?


    아야카 예의는 아주 잘 배웠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아주 엄했으므로 지금도 이렇게 활동하는 중에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야카 확실히 예의도 있고 자세도 좋아요.



    ── 지금 모처럼 사야카씨가 옆에 계시는데요. 반 년 동안 활동하며 고민한 것, 어려웠던 점 등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아야카 그렇네요……TV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는 곧장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사야카 후후후……벌써 최대의 테마 같은 것이 왔네요!



    ── 아하하. 사야카씨 자신은 그런 압박감에 강한 편이신가요?


    사야카 아뇨, 엄청 약해요! 하지만 결국엔 경험을 쌓아가는 것 밖에는 없으니, 압박감이라는 허들을 몇 번이고 클리어하며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쌓아가는 것으로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에게 점점 더 압박감을 주는 편이 좋아요.


    아야카 네!


    사야카 저 자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해서, 엄청 긴장했던 때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있었어요……생방송에서 노래할 때나, 유명한 아티스트 분들과의 콜라보나. 전에는 그게 너무 싫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해내고 나서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됐어요. 그렇게 얻는 것의 대단함을 알고, 압박감을 느낄 때에는 「지금 나는 성장하고 있는거야」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목표는 잔뜩 가지는 것이 좋아요. 저도 목표를 생각하게 되면 평소에도 메모에 쓰거나 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을 하나하나 클리어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아야카씨는 어떤 아이돌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야카 장래는 모델이 되고 싶어서 미루키씨 같은 아이돌스러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NMB48의 멤버로서 활동하는 이상 토크도 익숙해지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의 폭을 더 넓혀나가고 싶어요.



    ── 사야카씨가 아야카씨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야카 예의나 선배에 대한 태도가 제대로 되어있는 것은 대단하지만, 어딘가 「선배 같은거 상관 없어」라고 생각하는 뻔뻔함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선배 분들 앞이면 위축하거나 하여 아무것도 못하게 되어버리지만, 무대에 서게 되면 모두 똑같으니 선배에게 붙어서 함께 간다는 의식은 가지고 있었으면 해요.



    ── 그런데 드디어 2017년부터 대조각 후의 신체제가 된 NMB48이 시작되는데요, 방금 전 사야카씨는 대조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번 조각이 NMB48에게 무엇을 가져오게 될지, 희망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이야기 해주시겠습니까?


    사야카 우선 조각으로 멤버가 셔플되어 새로운 멤버의 조합이나 콤비의 어울림을 보여줄 수 있고, 재밌는 볼거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른 멤버를 많이 의식하게 되겠지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원래 팀N에서는 유우리리퐁(오오타 유우리・스토 리리카)이 있어서, 각자의 캐릭터와는 별개로 N으로서의 캐릭터가 있잖아요. 유우리는 『무지개를 만드는 방법』 같은 곡에서 센터를 맡는 프레쉬한 아이돌상이 있었지만 팀N의 색깔에 가두어졌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이번 조각으로 인해 더욱 유우리에게 B2의 색깔이 들어갔어요. 유우리는 좋은 의미로 이전의 팀N의 색깔을 버릴 수 있었다고, 새 MV를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계속 같은 팀에 있으면 그 색깔에 물들어버리지만, 그대로 끝내지 않고 다음으로 잘 넘어갔구나 하고. 이번 조각으로 아직 보여주지 않은 멤버들의 모습이 꼭, 분명히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팀N에서 또 누군가를 발굴하고 싶네요.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 / 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사야♥
    • 오시
      잡지 스캔이랑 번역 모두 고마워!
      새삼 사야카는 인터뷰에서 말 잘하는 것 같아
      그리고 슈 졸업은 사야카도 몰랐던 거 같넹...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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