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는 통천각 모자와 어깨의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뒤집개를 들고 있는게 보이는데
타코야키랑 오코노미야키는 오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명하고
통천각 역시 지금은 훨씬 높은 전망대도 많아져 전처럼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여전히 오사카의 상징
예로부터 오사카 사람들은 허세가 많다고 하여 너도 나도 간판을 크게 만들기 시작한 것이
길거리에 다 튀어나올 정도의 규모(..)가 되어 치마에 복어와 게는 그런 간판의 상징
중간에 있는 빌리켄은 무엇이든 이루어준다는 신으로, 오사카에는 또한 장사꾼으로 유명했기에
장사가 잘 되게 한다, 돈을 가져다준다 라는 의미도 있다고(사진에도 크게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