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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MB48 야마모토 사야카 INTERVIEW


    NMB48은 AKB48의 자매그룹으로써 2010년에 결성, 2011년 정초에 오사카 난바에 NMB48극장을 오픈.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극장에서 노래와 댄스와 토크로 구성된 약 2시간의 공연을 거의 매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7월 20일에 발매한 메이저 데뷔 싱글 「절멸흑발소녀」는 바로 오리콘차트 1위를 획득하여, 빠른 속도로 일본의 음악시장의 탑으로 올라섰다.
    올해 2월에 「AKB48 그룹 대 내각조성 축제 ~시대는 변한다. 그래도, 우리는 앞만 바라봐!~」에서 자매그룹과의 멤버 교체를 동반한 팀의 재편성이 발표 되었다. 신 팀체제로 라이브 투어 「NMB48 Tour 2014 in Summer」를 개최. 그리고 얼마전 퍼스트 앨범 「텟펜톳탄데!」이후의 1년만의 오리지널 앨범 「세계의 중심은 오사카야~  남바 자치구~」를 발매하고, 2014년도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결성 당시부터 팀N의 캡틴을 맡고 있는 야마모토 사야카. 2011년 4월에 발표된 AKB48의 싱글 「Everyday, 카츄샤」 선발 멤버에 발탁. 올해 2월부터 AKB48 팀K와의 겸임이 발표되어, 「AKB48 37th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는 6위라는 결과를 남기고, NMB48을 이끄는 부동의 절대적 에이스가 된 그녀. 데뷔부터 4년, 지금까지의 경력을 돌아보며, 지금의 NMB48, 그리고 지금의 야마모토 사야카를 집중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확실히 “얼굴에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저 자신은 그럴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마음속에는 엄청난 투지가 있기도하죠(웃음)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상, 표지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먼저 NMB48이 결성되고 4년째가 되는데요, 지금의 심경을 알려주세요.
    「그룹으로써는 매년 착실하게 한발한발 내딛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NMB48에 들어왔을 때에는 고등학생이었는데요,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멤버도 있었어요. 그 애들이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거나 해서, 그게 가장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죠(웃음) 최근에 그것에 대해 생각하곤 굉장히 깜짝 놀랐어요.」


    -야마모토상은 굳이 말하자면, NMB48에서는 언니?
    「결성 당시에는 위에서 2번째였는데요, 이적한 멤버를 포함하면, 지금은 의외로 중간정도쯤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군요. 그럼 결성해서 4년째를 맞이해서, 돌아보면 어떤가요?
    「4년간.. 그렇네요.. 매년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해왔는데요, 정말로 여러가지를 달성했구나.. 하고 생각해요. 작년이라면「NHK 홍백가합전」에 참가하였던 것 이라던가. 물론 슬픈 때라던가 아쉬운 때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역시 굉장히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4년전에는 지금의 상황을 상상할 수 없었나요?
    「전혀 하지 못했어요. 당시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전혀 알지못한 상태에서 NMB48에 들어왔고, 거기서부터는 그저 선배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쫓아가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이렇게 취재를 받는 것도, 생각해보면 놀랍죠.」


    -“야마모토 사야카”라는 이름에 자기자신이 쫓아가지 못한다거나?
    「음~ 어떨까요? 그래도 자신을 그렇게 크게 생각한적이 없어서요. 거꾸로 세상에 자신의 이름의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까? 라던가 그런 쪽을 생각하곤 하죠.」


    -야마모토상은 미디어에서 보이는 웃음 속에 감추어진 것이 있는 게 아닐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아~ 확실히 “얼굴에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저는 그런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마음속에는 엄청난 투지가 있거나 하죠(웃음). 안에서 감추어두는 타입일지도 몰라요. 아, SKE48의 마츠이 쥬리나상에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겉모습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라는 느낌이 있는데, 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아!”라며.. (웃음)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응응. 그리고 2번째 앨범 「세상의 중심은 오사카야 ~남바자치구~」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타이틀이 유니크한데요.
    「어떤 팬분들은 “틀렸어, 오사카는 자치구가 아니잖아”라며..(웃음). 뭐.. 여러가지 의미는 있는데요, NMB48답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싱글곡도 재미있는 타이틀이 많았어서, 앨범은 이정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웃음)」


    -TV나 라디오에서 “「세상의 중심은 오사카야 ~남바자치구~」를 잘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힘들 것 같아요(웃음)
    「하하하(웃음). 그렇죠~ 타이틀이 너무 길죠」


    -완성되고 나니 어떻던가요?
    「퍼스트 앨범 「텟펜톳탄데!」는, 정말로 집대성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1년 반만에 앨범을 내게 되었는데요, 그 기간에 여러가지 일이 너무 많았어서.. 벌써 1년반 전의 앨범과는 전혀 다른 것 같아요. 정말로 퍼스트가 구NMB48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신NMB48이 가득차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퍼스트 때에는 아직 땅에 발이 닿지 않은 느낌이었나요?
    「그렇네요. 그때는 모두에게 있어서 항상 필사적인 때여서.. 뭐랄까? 앨범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도, 「NHK홍백가합전」이 하나의 목표였어요. 그래서 앨범을 낸다는 느낌과는 또 다른 곳에서 마음이 움직여져 만들어진 작품이기때문에, 앨범을 만들자! 라고 해서 만들었다기보다는, 목표가 앞에 있었다.라는 느낌이죠. 그래서 지금과는 그 부분이 조금 달라요.」


    -그럼 이번 작품은 지금의 NMB48이라는 느낌이 강하겠네요.
    「맞아요. 퍼스트로부터의 1년반 사이에 있었던 일을 한번에 정리했다고 할까.. 신 팀의 노래가 들어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알기쉽게 정리한다.는 느낌이에요. 역시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 그런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래도 원래의 NMB48도 없어지지 않도록, 이런 느낌이에요.」


    -그럼 다음 앨범같은건 아직 상상 안되겠네요(웃음)
    「아~ 안되네요(웃음). 언제 낸다고해도, 작품이라던가.. 그때의 저희들의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웃음)」


    -아아, 그렇겠네요.
    「여기까지 변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특히 멤버들이요. AKB48의 그룹간에서 조각 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지금부터 그 이상의 일이 있다고 한다면, 더욱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어요(웃음)」


    -확실히 그렇네요(웃음)
    「그래서 무서워요. 조금」


    -무서워요?
    「네(웃음)」


    -뭐가 일어날지 몰라서?
    「맞아요.. 이 NMB48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대조각이 있었고.. 아마 모두가 생각했을거에요. 무너진다라고 말하는 게 좀 안좋을 수는 있는데요, 지금가지 쌓아올린 것이 한번에 제로로 돌아간다라고 할까.. 그래서 혹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또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거기에서 생겨나는 무언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힘든 것도 많으니까요.」


    -멤버들끼리 만들어온 느낌이나 일체감 같은 것도 있을테구요.
    「맞아요. 그래도 바뀌게되면 제로부터의 시작이지만, 그러니까 또 해나가야 할 수밖에 없죠. 그만큼 변화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것에 대응하면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뭘까요?
    「지금의 NMB48이라고 하면, 대조각 후에 신팀으로 투어를 하게 되어서, 모두가 “지금의 새로운 팀으로 해나간다.”라는 하나의 방향성도 찾았고요. 그리고 저희들 이상으로 팬분들이 당황하거나 하셔서. “따라 갈 수 없어”라는 목소리도 역시 많았어요. 그래도 그러한 팬분들에게도 아직 함께 걸어가 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서.. 보다 저희들에게 끌어당겨오고 싶다는 느낌이 생겼어요.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그럼 향후의 NMB48로써, 또 야마모토 사야카상 개인적으로써의 목표는 있나요?
    「개인으로써는 장래 솔로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도 라이브에서 솔로곡을 부르거나 하고있어요. 이번 앨범도 솔로곡을 받거나해서, 그렇게 조금씩 개인으로써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제 2단계 스텝으로써 언젠가 솔로 라이브같은걸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NMB48로써는 단독으로 돔 공연을 하고 싶어요. 올해 AKB48전체 그룹 공연으로 돔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그거랑은 또 별도로 AKB48의 단독 돔 콘서트도 있었어요. 그 스테이지에 섰을 때 “이걸 NMB48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하고 생각했어요. 오사카의 쿄세라돔에서 NMB48도 단독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오오! 좋네요. 참고로 이번 여름의 전국 투어는 오사카 공연이 없었죠.
    「맞아요. 그것도 각 회장별의 팀이 있어서 NMB48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공연이 없었죠.. 추가공연이 결정되었을 때에도 그게 요코하마여서요.」


    -저런(웃음)
    「그래서 오사카의 팬분들이 굉장히 아쉬워해주셔서, 그 기분에 답해드리고 싶은 것도 있어요. 언젠가는 쿄세라돔에서 라이브 하고싶어요.」


    -내년은 5주년이고, 꼭 했으면 좋겠네요.
    「그렇네요. 그걸 기대하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스테이지에 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벌써 5년이네요. 빨라!(웃음)
    「빠르네요~(웃음). 솔직히 5년이나 지속되리라곤 생각못했어요.」


    -어라. 그건 어째서 인가요?
    「음~ 뭐랄까? 저희들도 불안해 하면서 NMB48에 들어와서.. 그때도 AKB48그룹은 세상사람들에게 올해가 절정이다! 라고 말해지던 상태였고, 그게 몇 년이나 지속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매년 떨면서 “올해는 아직 할 수 있을까? 내년에도 할 수 있을까?”하는 느낌이 있었죠. 그런 걸 생각하면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아아, 내년에 5년째인가”하는 느낌이에요. 어떻게든 견뎌왔구나 하는 느낌이죠.」


    -실은 NMB48의 극장이 오픈하는 코케라오토시의 라이브 전에 있었던 총연습이랑 기자회견에 갔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웃음)」


    -이번 앨범 자켓 사진도 퍼스트와 비교하면 굉장히 생동감있다던가(웃음)
    「아아~ 확실히 퍼스트때는 아직 이렇게.. 예를들면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것도 금지였거나 꽤 엄격했어요. 거기서부터 멤버들도 확실히 자각을 가지고 변화해온 면도 있어서, 규제도 꽤 없어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들 세련되지기 시작한걸지도. 환경이 변하면 역시 분위기가 변화는 아이도 있고요. 그때는 그저 다들 어린애였으니까요」


    -내년에는 좀더 아리나 라던가 돔에서의 단독 라이브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하고 싶네요… HKT48이 먼저 아리나 투어를 하고있어요」


    -아, 그런가요
    「그게 굉장히 자극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죠(웃음)」


    -어라(웃음)
    「“아아, 앞서가 버렸어” 같은. 그래도 순서가 정해져있는건 아니니까. 저희도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시
      와 나 이거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고마워ㅠㅠ
    • 오시

      사진 넘 예쁘다 아티스트같아.. 믿기지가 않음 남바가 5년차라니ㅎㅎ초기부터 여러 일들 많았고 얘네 힘들겠구나 하는걸 나까지 느낄 때가 있었지
      사야 덕질 헬게였던 2012년이 지금은 엄청 오래전처럼 느껴지는데 한편으로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기도 하고.
      인터뷰 보니까 역시 텟펜톳탄데는 홍백징징 노래를 넣기 위해 만든건가..ㅋ 당시에 판매량은 잘나왔다만 본인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ㅅ;..
      사야카는 뭘하든 잘할거야. 남바가 꼭 쿄세라돔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오시
      이 잡지 진짜 보고 싶었는데 ㄷㄷㄷ
      사진도 이쁘고 인터뷰도 충실하네
      아 너무 이쁘다ㅠㅠ
    • 오시
      초기팬질을 안해서 이런 인터뷰 보는거 재밌어. 번역 고마워!
      아레나 투어는 벌써 끝났지만 또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 남바 콘서트 좋아해.
      그리고 사진 얼굴도 얼굴이지만 팔라인이 정말 예쁘게 나왔어ㅠㅠㅠㅠㅠ
    • 오시
      사야카ㅠㅠㅠ솔로 라이브 정말 언젠가 해주길 바래ㅠㅠㅠ요시모토 일해라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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