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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에 릴리즈된 앨범 『Rainbow』로 솔로 데뷔를 달성한 야마모토 사야카.
    카메다 세이지를 사운드 프로듀서로 하여 곡 제공으로는 스가 시카오와 TAKURO(GLAY), 가사 제공으로는 아키모토 야스시씨를 동반하여
    아이돌의 솔로 작품으로서가 아닌,한 사람의 솔로 가수로 등장. 듣기에 충실한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d힛츠에서는 『Rainbow』 전곡 제공, 앨범 릴리즈를 기념하여 "가수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인터뷰를 갱신중!
    솔로 활동에 임하는 심경과 앨범의 전곡 해설, 싱어송라이터로서 작품에 담은 마음, 그녀 자신의 음악 루트를 철저하게 분석!

    이번에는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영향을 준 음악」을 주제로, NMB48 이전의 밴드에서 활동경험도 있었던 그녀에게 있어 영향을 받았다는 뮤지션과 자신에게서 뺄 수 없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













     —— 지금까지는 솔로 데뷔까지의 과정과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만, 이번에는 자신이 영향을 받은 음악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음악을 들어오셨나요?

    부모님 모두 음악을 좋아하셔서, 어릴 때 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였으나 특히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오자키 유타카(尾崎 豊)씨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CRAZY KEN BAND씨. 초등학생이 되었을 쯤 부터는 스스로 찾아 이것저것 듣게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서 빠질 수 없는 뮤지션은?

    에이브릴 라빈씨, GARNET CROW씨, YUI씨, 아야카(絢香)씨, Hi-Standard씨, 요코야마 켄(横山 健)씨 네요. 오빠의 영향으로 듣게 된 Ellegarden씨도.
    하지만 역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에이브릴 라빈씨.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이기도 하고, 그 전까지 기타를 치며 록 음악을 하는 여성분을 본 적이 없었어서 엄청 충격을 받았어요.
    「에이브릴 노래 연주하고 싶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오빠와 함께 기타를 사러 갔고, 그 때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 기타로는 어떤 곡을 연습하셨나요?

    처음에는 에이브릴 라빈씨의 「Sk8er boi」나, 「Complicated」라던지. 그 외에는 YUI씨나 RADWIMPS씨.
    RADWIMPS씨는 밴드 스코어도 샀어요. 「원거리 연애」나 「트레몰로」, 「이러고」를 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BUMP OF CHICKEN씨의 「수레바퀴의 노래」도 자주 연주했어요.


    ―― 사야카씨 본인도 과거 밴드에서 기타보컬을 경험하셨는데,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여 변화를 느낄 때가 있나요?

    음, 돌아보면 「전진할 뿐!」 같은 곡 뿐이었네요. 어려서 무서운걸 몰랐다고 할까. 가사에 쓰여있는 본질적인 부분은 계속 바뀌지 않았는데요.
    뭐라고 할까요, 옛날에는 정말 앞만 보았구나 하고.


    ―― 그 때의 갈등은 『Rainbow』 전곡 해설에서 「마음의 방패」의 가사에 대해 이야기하셨던 내용과도 이어지네요. NMB48로 활동하게 되고, 음악의 기호에도 변화가 있었나요?

    변화라고 하기 보다, 듣는 음악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팬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CD 같은 것을 많이 보내주셔서, 전에는 좋아하는 음악만 들었었지만 이제는 추천해주신 음악도 전부 듣게 되었습니다.


    —— 추천 받은 곡 중에서 특별히 마음에 든 것은요?

    저 스스로도 의외였던 것은 BEATLES씨나 옛날 서양 포크송.
    그리고 지금까지 여성 가수 분들의 곡을 잘 듣지 않았었는데, 추천해주신 것을 계기로 여러 여성 가수 분들의 노래도 제대로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바타 쥰(柴田 淳)씨가 정말 멋있어서 자주 듣고 있어요.
    단지 이것저것 새로운 음악들을 들으며 아까 언급했던 원래 좋아했었던 뮤지션 분들의 곡을 들으면 「이게 나의 원점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요.
    역시 저는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닫네요. 그렇지만 제가 만드는 곡은 의외로 마이너한 곡조로 어둡거나 한데(웃음).


    —— 『Rainbow』의 제작을 통해 제대로 자신의 음악과 마주하며 여러가지 깨닫게 되는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네요. 음악을 통해서도 여러 모습의 제가 보여지는 것이 흥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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