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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힛츠】

    야마모토 사야카 솔로 데뷔 앨범 『Rainbow』 전곡 해설!

    https://selection.music.dmkt-sp.jp/feed/10000467



    NMB48의 캡틴으로서 알려진 야마모토 사야카가、마침내 솔로 데뷔!

    카메다 세이지를 사운드 프로듀서로 맞이한 앨범 『Rainbow』에는、스가시카오나 TAKURO(GLAY)를 시작으로、

    솔로 싱어 야마모토 사야카에 공감하는 뮤지션이 참가한、한 아이돌의 솔로 작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밀도 높은 작품으로 되어 있다。


    d힛츠에서는、『Rainbow』 전곡 전달&앨범 릴리스 기념으로 “싱어 ・ 야마모토 사야카”에 인터뷰를 갱신 중!

    솔로 활동에 있어서의 심경과 앨범 전곡 해설、싱어송라이터로서 작품에 담은 마음、그녀 자신의 음악 뿌리를 철저히 해부!

    야마모토 사야카 본인에 의한 『Rainbow』 전곡 해설!

    싱어송라이터로서 곡과 가사에 담은 마음과 앨범 제작에 얽힌 에피소드를 듬뿍 들었다。




    01:「레인보우로즈」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이건、아키모토 상에게 『곡을 만드세요』라는 말을 듣고 나서 만든 것의 1곡입니다。

    가사는、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생탄제 공연 때 팬분들에게 레인보우로즈라는 꽃을 받았는데、그 꽃말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힘내』라는 말을 들은 게 자신에게 있어서 굉장히 지지가 되어、그걸 노래로서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앨범의 첫 번째 곡은、감사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썼습니다」 




    02:「설연」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겨울은、아무것도 없어도 애달프게 되어버리는 계절인데、거기에 연애가 더해지면 더 괴로워지겠지 하는 걸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가사는 남성 시선에서 썼는데요、어느 쪽이냐고 하면 여성보다 남성의 쪽이 서투르고 연애에 대해서도 별로 바로 정리하기 못하는 면이 있을까 하고。

    자신도 꽤 솔직해지지 못하는 타입이고、원래 성격이 남성 쪽이라、가사는 남성 시선으로 쓰는 일이 많네요。

    참고로、MV의 저는 여자친구 역할입니다。

    그런 거 익숙해지지 않아서、촬영은 굉장히 부끄러웠어요(쑻)」




    03:「한 마디」 작사:이시와타리 쥰지、작곡:모모타 루이


    「이 곡은、『사야카 쨩이 노래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곡을 만들어 줄 사람들이야』라는 카메다 상의 제안으로、두 분에게 부탁드렸습니다。

    노래하면서、자신이 만든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만든 것에 들어가는 게 어쩐지 하기 쉽다고 느껴서。

    스스로가 쓴 가사도、실제 경험보다는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스토리가 많은데요、

    그룹으로서 활동해온 것도 있어서인지、스스로 쓴 노래보다 다른 사람이 써준 노래 쪽이 (노래) 안의 사람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여배우란 이런 감각일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04:「여자친구가 되고 싶어」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정작 앨범을 위해 곡을 만들어 보면、의외로 마이너스한 그림자가 있는 느낌의 것이 많았는데、

    팝적인 록 넘버가 있었으면 해서 쓴 곡입니다。아주 좋아하는 에이브릴・라빈 같은 걸즈 록을 하고 싶네 하며。

    가사는、다른 곡이 대부분 “나(보쿠)”였기 때문에、조금 시점을 바꿔서、한 23세의 여자아이 시선으로 적어볼까 하고。

    저 자신은 꽤 낯을 가리거나 소극적인 타입이라、이런 건 나 자신 같을까 생각되는 단어를 넣으며 썼습니다」




    05:「사랑의 바톤」 작사:이와타리 쥰지、작곡:츠타야 코이치


    「이 곡、멜로우로 멜로디가 굉장히 복합하네요、매우 어려웠어요。

    노래하는 것 자체도 그렇고、이 곡이 지닌 세계관이 굉장히 깊은 것이라。

    지금의 자신으로선 도저히 만들 수 없는듯한 곡이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이 앨범 중에서도 인상 깊고、저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꺼냄이 되었다고 할까、

    굉장히 공부가 된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BAD DAYS」 작사・작곡:TAKURO


    「TAKURO 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멋있어!

    저 자신으로서는 굉장히 부르기 쉬웠네요。좋네 이 노래라는 생각하며 노래했습니다。

    이번에 TAKURO 상이 참가하시게 된 것도、카메다 상이 제안해주셔서。

    원래 GLAY 상의 곡을 들었었고、기타 연습으로 「Winter Again」을 치기도 했어서、곡을 만들어주신다니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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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영」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이 곡에는 직접 상관은 없는데요、

    유치원 정도부터 자기 전에 “인류는 언제 멸망할까、그 멸망할 때 달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가 있어。

    자신이 죽는 것보다 인류의 멸망이 무서워요、굉장히。

    밤에는、그런 자신 안의 네거티브한 마음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달 덕분에 세계는 칠흑이 되지 않아。고독을 느끼기도 할 수 있지만、그럴 때도 달은 자연스럽게 비춰주고 있다고 할까。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되새기는 듯 만든 곡입니다」 




    08:「스마일」 작사・작곡:카메다 세이지


    「앨범 제작 중、제가 혼자서 계속 멈춰 서 있어도、카메다 상은 구태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있어。

    되도록 스스로에게서 태어난 음악을 소중하게 할 수 있도록、제 입장이 되어 생각해주시는 것도 있으면、

    대 음악가로서 마주 봐주시는 양면성이 있었기 때문에、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확실히 보이고 상담도 하기 쉬웠습니다。

    그런 주고받는 것 안에서 써주신 곡이니까、기쁘네요。

    카메다 상은、선생님 같은 존재입니다」




    09:「마음의 방패」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역시 뭔가가… 이런 세계에 들어가면 어떻게 해도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불합리하게 생각되는 것도 있곤 해서。

    갈등 같은 걸 안으면서도、하지만 행동을 제한당하는 것도 자신의 감정까지는 누구에게도 지배될 수 없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그건、아이돌로서 활동하면서도 계속 갖고 있던 마음으로。

    그 탓에 아키모토 선생님 등에게도 팟!하고 말해버리므로、꽤 부딪치는 일도 있지만요(쑻)」 




    10:「한숨 돌리면서」 작사:이와타 쥰페이、작곡:이쿠자와 유이치


    「이 곡이 가장 부담이었네요。

    평소에는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일이 많았어서、곡조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스러워서 부르기 편했는데요、

    음수가 적으니까 목소리가 보다 더 겉으로 나오고、레코딩에서는 연주와 동시 녹음이었기 때문에、굉장히 긴장해버려서。

    프로에게 둘러싸여、아직 전혀 미숙한 제가 노래하는 것으로、

    이건 발목을 잡으면 안 되겠네 생각하면서 레코딩에 임한 곡이네요」




    11:「물음표」 작사:아키모토 야스시、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이 곡은、편곡이 된 단계에는 아직 가사가 없어、막연히

    『아키모토 상이라면 악곡의 장점을 이끌어내주는 가사를 써주시지 않을까』하고 굉장히 생각해。

    카메다 상도 똑같은 걸 생각해주고 계셨기 때문에、

    부탁드렸더니 “틀림없어!”라는 물건이 도착했으므로、역시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함께 하나의 악곡을 만드는데 있어서 의견이 딱 매치돼、굉장히 기뻤습니다」




    12:「행복의 조각」 작사・작곡:야마모토 사야카


    「이 곡의 A멜로디 등은 구체적으로 조금 가사를 바꾸어보기도 했는데요、

    사비 부분 같은덴 연애에 제한하지 않고、여러 장면에 전환되도록 의식하고 썼습니다。

    자신 안에서 연애란、덧없다고 할까、굉장히 불안정한 것이라는 게 있어서、

    어떻게든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키워가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13:멜로디 작사・작곡:스가시카오


    「원래 스가 상의 악곡도 좋아했고、

    한번 방송에서 함께 하게 되었을 때、그게 첫 대면이었는데 저를 꿰뚫어보는 듯한 느낌으로、

    『사야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은 진짜네』같은 말을 해주셔서。

    정말 누구야 이 분은…같은、솔직한 압도가 있어(쑻)。

    꼭 곡을 써주셨으면 해서 부탁드렸더니、저 이상으로 저의 마음을 가사로 해주셔서(쑻)。

    이 곡에서도 노래한 대로、이번 앨범은 지금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가까운 사람과 가족은 물론、

    저를 모르는 “아직 만나지 않은 당신”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음은、「야마모토 사야카에게 영향을 준 음악」을 제시、평소 듣고 있는 음악과 뮤지션으로서의 음악 뿌리를 차분히 찾겠습니다!



     



    Atachment
    첨부 '1'
    • 오시
      사야카는 남성쪽 성격이 아닌걸..ㅠㅠㅠㅠㅠ 모바메에서 귀여움 철철이고 그런 솔직한 모습이 진짜 사야카 같은데..!!!
      최근 인터뷰들 쭉 읽어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도 보면서 처음으로 사야카가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된다면이라고 생각해봤는데 맴찢.. 가사대로라면 넘 귀엽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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