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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힛츠】

    “솔로 싱어 ・ 야마모토 사야카”、앨범 『Rainbow』를 말하다。

    https://selection.music.dmkt-sp.jp/feed/10000245



    야마모토 사야카。NMB48의 팀 리더인 절대적 에이스、AKB48 선발총선거에서도 상위에 랭크인 단골인 그녀가、

    10월26일에 릴리스된 앨범『Rainbow』로、자신의 목표이기도 했던 솔로 싱어로서 데뷔를 이뤘다。


    수록 곡의 약 절반을 스스로 작사 작곡해、사운드 프로듀서에 카메다 세이지씨를 맞이한 이번 작품。

    한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마주하고、지금까지 아이돌로서 활동하던 중에서도 발휘되었던 그녀의 스토익함과

    근본이기도 한 록 기질이 충분히 담긴、“야마모토 사야카”라는 존재가 본래 있어야 할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는 것조차 느낄 수 있게 완성되어 있다。


    d힛츠에서는、『Rainbow』수록 전곡을 독점 선행 전달!그에 따른 “싱어 ・ 야마모토 사야카”를 더욱 알기 위한 인터뷰를 감행。

    솔로 활동에 있어서의 심경과 앨범 수록 곡의 전곡 해설、싱어송라이터로서 작품에 담은 마음、

    그녀 자신의 음악 뿌리 등에 대해、듬뿍 이야기를 받았다。


    인터뷰 제1화가 되는 이번은、『Rainbow』 릴리스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에 대해。

    또、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솔로 활동을 알았을 때의 NMB48멤버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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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 상은 NMB48멤버로서 활동하면서도、솔로로 노래하는 것이 장래의 목표라고 공언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염원이 이뤄졌네요。 


    「언젠가는 혼자서 노래하고 싶어」라는 건 NMB48에 가입하기 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것이지만、

    그걸 아키모토(야스시)상에게 진지하게 말한 것은、2년 정도 전입니다。

    그때、「곡을 만드세요」라는 말을 들었으므로、활동 사이에 곡을 만들도록 하고 있어서。

    겨우 몇 곡이 쌓일 수 있어、다시 한번 아키모토 상과 이야기했을 때 「그럼、앨범을 낼까」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좀처럼 형태가 안 되어서 명확하지 않았었기 때문에、결정됐을 땐 솔직히 「아아、드디어 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솔로로 활동하게 되면서、NMB48의 다른 멤버의 반응 등은 어땠나요? 


    NMB48 안에서도 「정글짐」이나 솔로 곡을 부르고 있었지만、막상 혼자가 되면 부끄러웠기 때문에、

    저는 전혀 아무에게도 솔로로 노래하는 걸 말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얼마 전 라디오에서 「설연」을 흘리니、그걸 들어준 아이들이 바로 연락을 줬습니다。

    요시다 아카리에게서의 LINE은 「설연、좋아」뿐이었지만요(쑻)。

    언젠가는 솔로로 노래하고 싶다고 주위에도 계속 말했기 때문에、그 부분은 모두 이해해주고 있고、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더 노력하지 않으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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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을 써모으는 단계에서、앨범의 컨셉과 테마도 이미 정해져있었나요?


    처음부터 「이런 앨범으로 하고 싶어」는 딱 정해지지 않고、1곡 1곡 만들어가면서、왠지 형태가 되어갔다는 느낌입니다。

    타이틀도 전곡 모두 갖춘 타이밍에 결정했어요。

    자켓 사진은、한번 사진집을 찍어주신 것도 있고、저 다운 스타일을 끌어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레슬리・키 상에게 부탁했습니다。




    ──자켓 사진에서도、이 작품이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솔로 싱어인 야마모토 사야카”의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걸 음악적으로도 인상을 주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카메다 세이지 상의 존재 아닐까요。


    카메다 상에게 부탁하고 싶다는 건、제가 희망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도쿄지헨(동경사변)의 베이시스트이기도 하시면서 제1선에서 여러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는 이유로、

    만약 참가해주신다면 굉장히 기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걸 우연히 아키모토 상에게 이야기했더니、카메다 상과 밥을 먹으러 갔을 때 가벼운 느낌으로 전해주셨다는 것 같아。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해주세요」라는 이야기가 되어、이번 사운드 프로듀서를 부탁드리게 됐습니다。




    ──실로 척척 순조롭네요! 


    도쿄지헨의 「군청일화」나 아야카 상의 「네가 있으니까」나… 카메다 상이 관여하신 곡은、굉장히 좋아 계속 듣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 정말로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카메다 상과 음악 제작에 대해 직접 이야기해。원래 제가 써 모은 곡이 있는데

    「이번에 만드는 앨범에 관해서는、되도록 나와 함께 만든 곡을 넣지 않겠습니까?」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있어、결과적으로 거의 새로 쓴 것이 되었습니다。

    카메다 상을 만난 게 4월로、본격적으로 앨범 제작에 들어간 게 올해 5월 말경부터라서、

    스케줄은 상당히 타이트했었네요(씇)。




     ────────────── 다음은、『Rainbow』 전곡 해설!악곡에서 보이는、싱어 ・ 야마모토 사야카의 본질에 다가갑니다!

     





    Atachment
    첨부 '1'
    • 오시
      아카맄ㅋㅋㅋㅋㅋㅋ심플한 반응이네
      사야카가 먼저 레슬리키 분한테 부탁했다는 것도, 카메다씨랑 같이 앨범 작업하고 싶어서 아키모토 야스시한테 부탁했다는 것도 흥미롭.. 결국 사야카가 하고 싶었던대로 다 척척 만들어진 앨범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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