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야마모토 사야카、팬으로부터의 「마이너스 의견을 중시」하는 이유 앞으로 기대하는 멤버도 이야기하다 ＜모델프레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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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사야카／모델프레스＝4월5일】
결성 당초부터 NMB48의 멤버로서、캡틴으로서、그룹을 이끌어온 야마모토 사야카（23）。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도 활약하는 중、이번 자신의 과거 등을 적나라하게 쓴 첫 에세이 책 「모든 것의 이유」를 발매했다。
모델프레스는 야마모토에게、책의 내용을 통해서 느낀 NMB48의 의문과 「본질은 네거티브」라는 야마모토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물어봤다。
사야네、첫 에세이는 100％ 드러냈다？
― 첫 에세이인데、바쁜 이미지입니다만、언제 집필을？！
야마모토：작년 가을 정도부터 시간을 들여 쓰고 있었습니다！
― 사야네는 속내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타입이라고 했는데요… 책에서는 100％ 드러나있습니까？
야마모토：말하고 싶은 건 말했다고는 느끼긴 합니다。하지만 99%네요、저에게는 “모순”이 있기에 역시…（쑻）
사야네、무대 뒤에서는 네거티브？
― 책에는 그룹이나 멤버에게 “응석과 집착”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만、그런 식으로는 안 보이네요。
어떤 일에도 긍정적이지 않나요、야마모토 캡틴은。
야마모토：아니 아니 엄청나게 네거티브합니다 정말로（쑻）。
― 그걸 보이지 않는 게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혼자가 되면 가라앉는？
야마모토：집에선 정말 엄청나게 가라앉아요（쑻）엄청 어둡네요。
― 어둡다（쑻）그런데 실은 작년、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갔을 때、다른 멤버들은 재미있게 노는 가운데
사야네가 혼자 대기실에서 추-욱…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쑻）
야마모토：에ーーー！위험해（쑻）뭐할 때였지。왜 가라앉아있었지。
―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한 후、그런 느낌으로 가라앉아있을 땐 어떤 반성을 하고 있나요？
야마모토：그저 반성하며 “왜 못했을까…”라고 자신을 탓할 때도 있고（쑻）그다음엔 오로지 지금 당장은 바꿀 수 없는 듯한 쓸데없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요（쑻）
― 그래도 그건 어느 쪽인가 하면 긍정적이 아닌가요？다음을 향하기 위한 스텝을 위해서라면。
야마모토：와ー、그 생각이야말로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 （쑻）
야마모토：（쑻）확실히。그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기대하고 있다”라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봄 축제로 반성… 팬으로부터의 마이너스 의견을 중시？
― 저번에도 이벤트의 가라오케 때 반성하지 않았나요。근데 팬들은 ＼그렇지 않아ー／（기자 제스쳐）라는 느낌이었던 걸로 생각됐습니다。
스스로에게 납득되지 않으면 꽤 가라앉는 느낌인가요？
(스스로에게)분함과…안타까운 느낌이 엄청나게 있었습니다…。
― 팬들의 입장으로는、기대보다 그 이상의 것을 사야네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느끼고、완벽주의로 스토익한 이미지가 붙어있네요。
야마모토：그렇네요。근데 이 성격은 어쩔 수 없나 하고 생각돼버립니다。
“만족했어！”라는 목소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아무래도 마이너스 의견을 중시합니다（쑻）
듣고싶지 않지만 그걸 듣지 않으면 자신을 보전할 수 없다고 할까。
― 그 エゴサ(에고 서치: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는 것)、상처받지 않나요…？
야마모토：엄청 상처받네요、제멋대로（쑻）하지만 스스로의 달콤한 사고방식을 바로잡아줍니다。
― 마이너스 의견도 제대로 삼켜가는 거네요。
야마모토：주의 받는 쪽이 자신의 감각이 무뎌지지 않는다고 할까。가치관이 무뎌지지 않는다고 할까。
계속 실수를 한다면、자신 안에서 그게 당연하게 되어가는 게 싫어서。
― 아아。역시 긍정적입니다。사야네는。
야마모토：그런 걸까요…！（쑻）
사야네、다음 목표는 싱글의 작사 작곡에 더해…
― 책에서는 다음 목표로써、사야네가 NMB48의 싱극 표제곡을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어떤 노래를 이미지하고 있습니까？
야마모토：최근엔 특히、댄스 넘버 곡이 많았는데요、왠지 그 정반대로 귀엽고 조금 재미있는 부분도 있게
날뛰는 곡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뭐랄까。과거로 말하면 「키타가와 켄지」？
야마모토：네！항상 멤버 등과 이야기할 때 화제에 오르는 게 「키타켄」입니다。
― 확실히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왁자지껄 춤추는 이미지가 있어요。
야마모토：NMB48 답다고 할까、NMB48 밖에 못하는 느낌이 좋네요。
― 그 시끌벅적 기수…？ 몇 기였더라…。
야마모토：뭘까요。시끌벅적 기수（쑻）
― 그런 노래를 사야네가 작사 작곡하고、의상이나 메이크업을 생각하거나 하는 아이도 있으면 사진을 찍어 비주얼을 만드는 아이도 있고…
NMB 모두로 한곡 만들어가는 같은 건가요？
야마모토：하고 싶어요。패션이 특기인 아이거나、카메라가 특기인 멤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는 CD자켓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던지…라는 이야기를 하는 일이 굉장히 많네요。
― 그거 바로 실현될 듯한데요。
야마모토：그게 그렇지 않네요（쑻）。각각으로는 꽤 하고 있어요。저도 작곡한 곡을 만들거나 각각은 있는데요。
― 합쳐지지 않는다？
야마모토：합치고 더욱이 싱글이라는 것에는 역시 좀처럼…。벽이 꽤 두터워서。하지만 올해 하고 싶다는 생각은 굉장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전부 각각의 멤버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의 연장선 상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사야네、멤버를 의지하고 있다！
― 지금、“사야네와 다른 멤버”라는 말을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야마모토：여기다! 할 때、다잡을 곳은 자신의 책임이니 다잡지만、그것 이외는 많은 멤버가 있으니까 의지하고 있는 부분은 굉장히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런 부분의 힘을 빌리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엄청 응석 부리고 있네요…。
― 그렇군요。다른 멤버를 의지하고 있네요。작년은 1기생도 포함해 졸업 러쉬 아니었습니까。
그때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쓰여있던 생각이 드는데요、어떤 대화를 했었나요？
야마모토：역시 NMB의 그룹으로서의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팀 이외의 멤버는 보이지 않거나 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고 정보 교환했었습니다！
그리고 후배와 얘기해 생각하고 있는 걸 들었습니다。
그럴 때 후배도 잘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알면、더욱 이 아이와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도 생각합니다。
사야네、기대하는 멤버는…
― 예를 들어 멤버로 말하면？
야마모토：잘 이야기하는 건 오타 유우리입니다。
― 야마모토 아야카 상과는？
야마모토：아얀은 들어와 도움닫기 기간도 없이 오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가장 기세도 있고、그것에 지지 않는 에너지를 제대로 갖고 있습니다。
저도 그것에 자극도 받고、순풍을 멈추지 않고 그 흐름 그 흐름이라고 말하며 뒤를 밀어주고 싶습니다。
잡아끌어올려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그 외에 이 아이 추천한다고 말할 멤버는 있습니까？
야마모토：멤버에 따라 잘하는 것이 다르지만… 스토 리리카라던가？말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꽤 거칠어지는 타입인데요（쑻）
팬분들은 보고 즐거울 테고、질리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는 그룹에 있어서 굉장히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우리처럼 그룹의 일을 확실히 생각하며 자각을 갖고 있는 멤버도 중요합니다。
왠지 유우리를 보고 있으면 향상심 있으면서、이상하게 뭔가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있으니까、
센터를 하게 돼도 「저는 그런 센터 같은 걸 할 입장이 아니에요 지금은」이라고 건방지거나 합니다（쑻）。
하지만 고집이라는 것도 한가운데 설 인간에게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타 유우리 쨩、뭔가 사야네에 비슷하지 않았나요？
야마모토：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생각에 걸맞지 않은 걸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완고한 생각으로、
본인이 별로 나오고 싶어 하지 않는 타입이기 때문에 끄집어내주고 싶네요！
사야네、앞으로는 차세대 멤버에게 등을 보이다
― 캡틴으로서 차세대를 키워가는 건 머리에 있습니까？
야마모토：있습니다。자신이 느낀 걸 SNS 등에서 발신하는 것이나。팬분들은 제가 다른 멤버를 신경 쓰고 있는 걸 신경 써주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목도가 오르면 멤버 모두 나름대로 더욱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늘어나겠지 하고 생각하네요。
― 그야말로 등을 보이는 형태네요。사야네의 SNS는 굉장히 영향력이 있고…。
야마모토：SNS의 힘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기사 등도 그렇습니다만、다른 멤버가 취재 같은 걸 받아도 제 이름이 타이틀로 들어가있거나（쑻）
― 죄송합니다（쑻）그만（쑻）
야마모토：감사합니다 라는 느낌입니다！그거 상승효과가 생겨나고 있으니깐요。
사야네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 최근엔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고、원래부터 사야네는 가수 지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실제 아이돌로서 7년 살아와 어떤가요？
야마모토：솔직히 여기까지 아이돌에 스스로가 빠져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NMB48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쩌면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을지도 모르고、기타와 노래도 지금보다도 연습 시간이 많아서 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 지금의 자신이 이렇게 되어있는 건 모두 이 그룹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의 집착에도 이어지는 이야기이지만요。
― 사야네의 “아이돌의 골”은 뭔가요。NMB48를 그만둘 때가 사야네로서는 아이돌의 골일까？하고 느껴지지만、
무엇을 달성하면 졸업을 생각하겠습니까？
야마모토：달성…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다음을 향하는 각오”입니다。
솔로를 하면서 아이돌을 함으로、할 수 있는 것도 있으면 할 수 없는 것도 있어서。
작년 앨범의 제작 기간도、그때는 음악에 대해 모티베이션도 높아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음악의 미숙함을 통감했기에 점점 더욱 높이고 싶다(高めたい) 높이고 싶다 하는 의식은 굉장히 있었습니다。
막상 앨범 만들기가 끝나면、역시 아이돌로 마음이 돌아가서、이번에는 또다시 아이돌로서의 스스로를 더욱 높이고 싶다고 시선이 넓어졌습니다。
좋게 말하면 솔로와 그룹에서의 밸런스는 자신의 안에서는 굉장히 잡혀 있어서、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언젠가 혼자서 해나갈 것을 생각하면 채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기 때문에。
채비를 단단히 할 각오가 되고 나서일까…하고 생각합니다。
― 각오의 끝은 졸업이라는 거네요。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만、그런 사야네가 꿈을 이루기 위한 비결은？
야마모토：이 그룹에 들어와 생각하게 된 건 “언령(言霊:말에 담겨있는 영력)의 힘”이라고 할까、말에 깃들어있는 힘을 느끼는 일이 굉장히 많아서。
목표를 입 밖으로 꺼내、이런 것을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함으로써 확실하고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러기 위해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구체적으로 해야 할 것이나、방법을 찾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입 밖으로 꺼내는 것으로 응원해주시는 사람도 생기고、그 응원이 격려도 되어 좋은 순환이 일어납니다。
목표로서 내걸지 않았는데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일을 할 수 있었을 때보단 역시 입 밖으로 꺼낸 목표 쪽이 기쁨이나 달성감이 크기도 했기 때문에。
목표가 작아도 커도、입 밖으로 꺼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 훌륭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야마모토 사야카 프로필
야마모토 사야카。1993년 7월 14일 탄생、오사카부 출신。
2010년에 NMB48의 오프닝 멤버로 가입。그룹 및 팀의 캡틴을 맡는다。
2014년 4월～16년 5월까지 AKB48 팀K를 겸임했다。
2015년에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의 주제가「365일의 종이비행기」 센터에 발탁、
지난해 말에 AKB48로서 출장한 홍백가합전에서의 “총선거” 「꿈의 홍백 선발」에서는 1위를 획득했다。
현재는 솔로 활동도 하고 있다。（modelpress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