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생각하고 있다」는 발언의 진상과 NMB48의 과제
- 신곡에서 오랜만에 센터로 복귀했습니다. 요 1년간 싱글은 모두 센터를 바꾸어 왔는데, 다른 멤버들도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실감하고 있나요?
야마모토 그로서 기세가 붙은 멤버도 많고, (스토)리리카도 요즘 아주 좋아요.
- 「UTAGE!」에서 졸업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자신이 빠지고도 NMB48가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으니 그런 발언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야마모토 그러니까, 후계자는 아니지만 점점 아래 기수의 아이들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NMB에 의존하고 있으면 안 되니까요.
저의 자립에 한 걸음이기도 해요. 슬슬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고 할까, 생각하지 못 한다면 스스로 장래에도 위험하구요.
-자신의 장래라고 한다면 요즘은 원래 하고 싶었던 일들도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얼마 전에도 옛 HiSTANDARD의 요코야마 켄씨와 대담 하거나.
야마모토 그것도 켄씨가 먼저 이야기를 해주셔서.
- 그랬나요!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야마모토 기타 잡지였으니 기타의 이야기를 했죠.
- 아이돌이 기타 잡지에서 기타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웃음).
야마모토 그래서 긴장했어요(웃음). 하지만 벽을 넘어 서로의 팬 분들이 서로를 알게 된다는 느낌으로 넓어져갔으면 좋겠네요.
- 그걸 이번 오사카성 홀에 가지고 돌아갈 수도 있구요. 오사카성 홀의 다음은 생각하고 있나요?
야마모토 쿄세라돔에서 공연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한데요, 서두르는 것도 옳지는 않지요. 큰 곳에서 하는 것이 다는 아니니까요. 그보다 내용을 고집한다던가요.
- 라이브에서도 밴드를 할 수 있다면 차이를 보여줄 수 있겠네요.
야마모토 타악기는 죠니시(케이)가 할 수 있고 베이스는 (요시다)아카리가 연습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기타를 연습하는 멤버가 늘었어요.
- 극장에 야마모토씨의 기타가 가득이니까요(웃음). 오사카성 홀에서 「야마모토 밴드」를 기대해주세요!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해주세요 ♥
옷 색깔, 스타일마다 어쩜 저렇게 다른 분위기일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