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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나에게도 그 때가 왔구나, 돌아서 돌아서 왔구나」라는 기분이에요.


    캡틴으로서 NMB48를 이끌고 NHK의 아침드라마 주제곡인 AKB48의 신곡 센터와 NMB48의 최신 싱글 「Must be now」의 센터를 맡은 야마모토 사야카. 
    바쁜 중, 그라비아 촬영과 인터뷰를 행했다.


    「마지스카5」에서는 분위기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AKB48 그룹을 둘러싼 환경은 어지러울 정도로 변화하고 있다. 일하는 내용도 다양하다. 야마모토 사야카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 인터뷰에 맞추어 몇 가지 테마에 따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첫 테마는 「여배우」.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해온 야마모토 사야카는 NMB48에 들어와 다양한 재능을 피어내었다. 
    우선 「아이돌」이라는 재능이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노래와 댄스 능력에 더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능력, 사람들을 이끄는 “캡틴 능력”으로 48그룹의 악수회에서 톱이 되고, 그라비아에서도 그녀가 표지인 달은 분명히 잘 팔린다는 평가다.
    그런 야마모토 사야카가 「마지스카 학원4」(2015년 1월~3월)의 연기를 통해 지금, 무언가 바뀌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 어렵다고 생각해온 연기가 즐거워져, 더 진지하게 도전할 의욕이 끓기 시작했다고.
    Hulu에서 방영중인 「마지스카 학원5」에서는 연기에 대단함을 더했다. 4와 5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물어보았다.

    「전혀 달랐죠. 4와 5에서 함께해주신 제작팀이 다르다보니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이번 5는 좋은 의미로 긴장하고 있다고 할까, 
    제대로 배워서 매 신마다 분위기 만드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4에서 저는 제 역할에 대한 이해가 물렀었다는 것을 5를 해보고서 알았습니다.」


    주변 48그룹 멤버의 변화도 느꼈다고.

    「전체적으로 크게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멤버들과 드라마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건 공연해주신 배우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해요. 
    그래서 아주 자극이 되었죠. 제 차례가 다른 멤버들과 많이 엮이지는 않았기에 NMB48의 출연 멤버들과는 함께 찍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다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어요.」


    「마지스카 학원5」은 여고생과 야쿠자의 싸움이 테마로 매 회, 싸움으로 누군가가 죽어간다. 야마모토 사야카가 연기하는 「안토니오」는 5화에서 최후를 맞는다.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야쿠자를 습격하는 것도 어이없이 총탄에 쓰러져버렸다.

    「이야~ 무슨 이런 단세포적인 죽음인가, 그렇게 바보같이(웃음)라고 생각해요. 
    저도 대본을 받기 전부터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죽는다면 어떻게 죽는걸까, 그 안토니오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쓰려나」하고 생각했는데, 
    화려하고 무대포이고, 조금은 생각 없는 마지막이었네요(웃음). 뭐 그래도, 다른 모두와 다른 다이너마이트라는 점은 남겼을까나. 라고해도 실제로 다이너마이트를 쓴 것은 제가 아니었지만요(웃음).」


    마지스카5의 로케가 끝나고, 연기에 대한 의욕이 끓어오른 타이밍에 드라마 「AKB 호러 나이트 아드레날린의 밤」이 발표되었다. AKB48 그룹의 멤버 40명이 한 편씩 주연을 맡아 지상파와 인터넷 방송으로 연기를 다툰다. 
    우승자는 2016년 연속 드라마의 주연이 된다고 하여, 말하자면 작품 그 자체가 공개 오디션인 기획이다. 마지스카4와 5를 통해 연기를 발전시켰다는 생각이 커진 야마모토 사야카는 이 기획에 적극적으로 도전했다고.

    「힘내자는 마음이에요. 여기에 와서 오디션이라는 것은 힘들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모처럼 「마지스카」에서 품을 수 있었던 감정이니까. 
    다른 여배우 희망인 아이들도 있고,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다른 멤버에게도 실례라고 생각하구요. 연기를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승부는 해보고 싶어요.」



    매일 아침,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들었어요.


    「여배우」의 다음 테마는 「AKB48」, 「NMB48」에서의 야마모토 사야카에 대해 물었다. 올 가을, 드라마의 연기와는 별개로 드라마의 주제가를 노래한다. 
    NHK의 연속 TV소설 「아침이 왔다」의 주제곡 「365일의 종이비행기」를 AKB48가 담당하게 된 것이다. 그 센터로서 야마모토 사야카가 곡의 시작을 솔로로 부른다. AKB48의 센터라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NMB48의 때와는 역시 다르네요. 1년 전의 저였다면 어쩌면 초조했을거라고 할까, 당황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나에게도 그 때가 왔구나, 돌아서 돌아서 왔구나」라는 기분이에요. 
    그런 기회를 바라고 있었으니까.」


    첫 소절을 혼자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녹음했을 때는 드라마의 인상과 어울리도록, 가능한 드라마에 밀착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저다움이라던지 AKB다움은 별로 의식하지 않았고 어느 쪽이냐하면, 아침 드라마를 의식하여 노래했습니다.」


    아침 시간에 늘 TV에 자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저는 아침 드라마를 별로 잘 안 봤어요. 가족들도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일을 시작하여 보지 않고, 드라마는 솔직히 잘 몰라요. 
    그래서 아침 드라마의 주제곡을 한다는 것을 전해 들었을 때는 전혀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대단한 일이네」라고는 생각했지만, 처음으로 드라마에 주제곡이 붙은 영상을 보고 실감이 나서, 다시 한 번 영광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실제로 생방송에서 흐르는 것을 보면 더 느껴지겠지요. 
    팬 분들도 「이제부터 매일, 아침부터 사야카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뻐요」라고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그 점이 가장 고마워요.」



    시간이 걸리는 것이 언제나와 달라요.


    NMB48으로서도 10월 7일에 13번째 싱글인 「Must be now」가 발표된 참이다. 
    여기서도 야마모토 사야카가 「고령의 사과」(14년 3월) 이래로 1년 반만의 센터를 맡는다. 9인 선발의 댄스 멤버로 그룹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신곡 자체도 그렇고, 적은 인원의 선발이라던지, 대처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언제나와 달라요. 
    NMB48에게는 꽤 새롭기도 했으니까, 한층 더 힘이 들어가서 승부라는 느낌이 있네요. 뮤직비디오도 다른 때보다 시간이 걸렸고 댄스는 거의 뛰어든 정도에요. 
    9명이었으니 정말 진지하게, 퀄리티를 올리지 않으면 9명이라는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저희끼리 했었어요. 
    「이 곡도 언젠가 극장 공연에서 여러 팀이 하게 되겠지」라는 이야기부터 기껏 댄스 선발이라는 이름으로 적은 수로 선발한 거니까 선발의 퀄리티가 가장 높도록, 
    「역시 진짜는 못 넘는구나」라고 생각되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힘내자고 이야기했었어요.」


    오랜만에 선발에 복귀한 1기생인 키시노 리카, 키노시타 하루나도 기합이 들어가 있다고.

    「와, 정말 엄청 기합이 들어가 있죠. 부정적인 발언은 하지 않고 기쁘기도 할거라 생각하는데요. 제대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댄스곡으로 이렇게까지 칼같이 춤춰본 적은 없을 정도에요.」


    곡을 발표했던 날 극장 공연에서도 센터에 대해 조금 압박을 느끼는 모습이었는데, 몇 번이나 해도 센터의 책임감은 느끼는 것일까.

    「9명이고 알기 쉬운 센터이니까 오랜만에 조금 긴장했어요. 여기서 센터가 저에게 돌아온 것으로 결국 NMB48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일까,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NMB48와 앞으로 나의 꿈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오사카성 홀에서 NMB48의 5주년 기념 라이브가 행해진다. 올해는 어떤 내용일까. 조금이라도 좋으니 어떻게 될지에 대해 힌트를 얻었다.

    「여러가지로 만들어보고 있어요. 원래는 스태프 분들만 참여하는 회의에 멤버가 끼어들거나 해서(웃음). 
    여태까지는 「어차피 이런거 이야기해도 무리겠지」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우선 이야기해보자」가 되어서 전부터 떠올렸던 아이템도 전부 스태프 분께 내던졌습니다. 
    그래서 잘 되면 그게 반영되어서 여태껏 없었던 라이브가 될 거라 생각해요. 기대해주세요.」


    10월 31일은 NMB48 단독 운동회도 개최된다(노에비아 스타디움 코베). 48그룹 단독 운동회는 AKB48를 제외하면 처음이다.

    「이것도 하나의 아이템이라고나 할까,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므로 운동회라고는 하지만 재밌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아마 AKB 분들과는 전혀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멋대로 상상한 것이지만, 어느 팀이나 진짜로 싸우려고 하는 것 보다 
    아마 어느 팀이 웃길 수 있을지, 보케를 할 수 있을지 같은 경쟁이 되어버려 결국 승부가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웃음) 하는 걱정은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촬영의 감상과 가까운 장래, 실현하고 싶은 꿈에 대해 물었다.

    「이번에 흰색, 어두운 파랑, 검정으로 입어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대부분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찍어주셨어요. 
    저는 어느 쪽이냐 하면, 어리게 보이는 편이라 보통 때의 저는 이렇게 보이지 않아서 갭까지는 아니지만 사진에서는 어른스럽게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검은 의상은 타이트해서 몸매가 드러나는 느낌이라 이런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런건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은 분들이 입을 듯한 옷이라는 이미지로, 저는 의상이 아니면 입을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입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가까운 장래에 대해서인데요, 
    솔로 라이브는 전부터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어서 지금 할 수 있는 라이브라면 커버 라이브 같은 것 일텐데요, 곡을 만들어 그 곡을 피로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죠. 
    그런 것들을 보여줌으로서 앞으로 저의 모습을 팬 분들이 상상하실 수 있으려나 생각하고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해주세요 ♥

    • 오시
      의상이 다 어두운 색이라 피부가 확 살아난당 안그래도 하얀데 ㅋㅋ 예뻐
    • 오시
      인터뷰내용도 너무 좋고 사진도 다 이쁘다 ㅠㅠㅠ 특히 인터뷰내용이 좋네... 아사도라 센터를 받은것에 대한 마음가짐이 좋다 ㅎㅎ 예전이었으면 긴장하고 당황했을텐데 지금은 자신감있게 받게되었다니 ㅠㅠ 늘 성장 보여줘서 너무 좋다 ㅠ 그리고 사진들 진짜 이뻐 반묶사야 최고 ㅠㅠ
    • 오시
      와 이번 인터뷰 내용 진짜 좋다 ㅠㅠㅠ 고마워 잘 읽었어!! 연기나 노래나 그룹에 대한 얘기 모두 다 해서 읽으면서도 기분이 계속 좋네 ㅋㅋㅋㅋ사진도 이쁘고..!!
    • 오시
      와 미친 존예 ㄷㄷㄷㄷㄷㄷ 인터뷰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사진도 다~이쁘게 찍혔고 내용도 좋아~ㅠㅠㅠㅠ사야카도 역시 안토니오의 죽음이 무대포라고 생각했구나ㅋㅋㅋㅋ이제 돌고 돌아서 사야카에게 기회가 왔으니 정말 잘 됐음 좋겠다ㅠㅠ
    • 오시
      사진도 너무 예쁘고 인터뷰도 좋고ㅠㅠㅠ 사야카가 생각하는 게 너무 예쁘다ㅠㅠ
      연기도 솔로도 다 잘 됐으면 좋겠어
    • 오시
      인터뷰 너무좋다 ㅠㅠㅠ 데뷔할때부터 지켜본 내오시지만 정말 성장하고있는게 느껴지네 8ㅅ8 ....
      게다가 이번 사진분위기 너무좋고 ....
    • 오시
      아사도라 센터에 대한 인터뷰가 특히 좋네. 저렇게 자신감 있어 해주니까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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