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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07:08

    Stage 2019 vo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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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 사야카

    자기 최대 규모의 라이브 하우스 투어로 가리킨 "새로운 거처"



    그룹을 졸업한 후, 싱어송라이터로서 1st 싱글 『바람꽃』을 릴리즈함에 이어 첫 시도이기도 한 라이브 하우스에서의 장기 투어 『I'm ready』를 행한 야마모토 사야카. 여기서는 2019년 5월 28일 오사카 공연 2회째의 모습을 전해드린다.


    그녀의 고향인 오사카에서의 공연은 Gibson Les Paul을 연주하며 노래한 『BAD DAYS』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아이돌이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아우라를 발하는 야마모토 사야카를 빨리도 느낄 수 있었다. 계속해서 『JOKER』에서는 인트로에서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빈 틈 없는 관객 모두가 일체감에 둘러싸였다.


    「자, Zepp Osaka 날아갑니다! 모두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반응하는 관객들의 합창과 함께 『스마일』을 노래하는 모습은 락 아티스트 야마모토 사야카다.


    「우선 딱 한 마디,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오길 잘 했다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한 곡 한 곡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그런 그녀의 솔직한 마음을 『꿈의 목소리』의 가사에 담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듯이 보였다. 아니, 그 자리에 있던 누구라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지금의 야마모토 사야카에게는 그런 대단함이 있다.


    MC에서는 회장의 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칸사이 사투리로 말 걸 듯 이야기한다. 그녀가 말하는 "어쩌든 좋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꼭 "오사카의 여자애" 같다.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며 회장을 조화시키고, 웃음을 짓게 하는 친근감 역시 그녀의 매력 중 하나인 "아이돌성"을 재인식하게 한다.


    회장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쿠사카리 코지의 일렉트릭 어쿠스틱, Ayasa의 바이올린, 아름다운 피아노에 맞추어 『한 숨 돌리면서』를 관중들과 합창하며 야마모토에 의한 하모니카로 마무리한다.


    그녀의 음악의 범위는 넓고, 이 라이브에서도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야마모토 사야카의 대명사 중 하나가 어쿠스틱 기타 아카펠라이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의 「파트너」 Martin D-28을 솔로 연주로 시작하는 『설연』에, 빨려들어가는 듯이 듣기 시작하는 관중들. 좀전까지의 밴드 사운드와는 전혀 다른 아티스트로서의 한 면을 자랑한다.

    코나가와 타카히로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서드맨』은 Asami와의 트윈 보컬과 함께, 감정이 스며드는 것 같은 Ayasa의 바이올린과 SATOKO의 드럼이 어울리며 쿠사카리 코지의 기타, 오쿠노 쇼타의 베이스가 선율에 꽃을 피운다. 모든 파트가 노래하는 듯이 겹쳐져가는 사운드의 이 곡은 발라드이면서도 장대하게 중후감을 느끼게 하며, 다시 한 번 각 멤버들의 연주력과 표현력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계속해서 새로운 한 발을 내딛은 그녀의 1st 싱글이 된 『바람꽃』. 가사는 물론 노래하는 표정으로부터 야마모토 사야카의 강한 심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이후의 결의가 전해졌다.

    「저와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힘이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노래를 마친 후에는 그녀에게도 버팀목이 된 곡이 있듯이 자신의 노래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조용히 이야기해준 것이 인상적이었다.

    「오사카 아직 체력 남아 있나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해요, 라스트 파트 갈게요!」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불을 붙이는 『한 마디』부터 헤비튠의 『갈채』로.
    Martin 어쿠스틱 기타 D-15M Street Master를 인트로부터 울리듯 연주하며 노래하는 「록하고 멋진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회장의 열기가 올라간다.

    회장의 함성과 섞여드는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 그녀의 가성을 지탱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이 더욱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고양감에 빠지게 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피크는 그치지 않고 열광에 둘러싸인 채로 『Let's go crazy』 『Are you ready?』로 이어진다.

    「정말 최고로 즐거웠어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주세요 『레인보우 로즈』!」
    소리치는 야마모토 사야카에게 합창으로 대답하는 관중들, 회장의 일체감은 연주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회장 전체의 열은 식지 않고, 바로 앵콜이 아닌 사야카 콜에 둘러싸인다.

    「기다리셨습니다, 앵콜 감사합니다!」 「역시 오사카 뜨겁네요」
    오사카의 열기에 행복한 표정을 보이며 MC에서는 이번 투어에 대한 것이나, 초등학생 때 문집에 썼던 꿈의 이야기를 조용히 팬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앵콜의 『너와 필름 카메라』에서는 다시 한 번 Martin 어쿠스틱 기타 D-28을 밴드와 함께 연주하며 노래하였다. 같은 어쿠스틱 기타여도 『갈채』 등에 쓰인 D-15M Street Master와 곡조에 기타의 특성을 맞추어 나눠 쓰는 뮤지션으로서의 고집도 느낄 수 있다.

    「꼭 다시 여러분께 남겨둔 곡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나아갈 결의와 감사를 이야기하며 라스트 넘버인 『멜로디』로.

    연주가 끝난 후, 종연을 아쉬워하는 회장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의 열이 다시 한 번 오른다…
    「응, 뭔가, 아직 다들 괜찮은 것 같은데?」
    그렇게 묻자, 오늘 중 가장 큰 함성이!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은거에요?」 「한 곡 더 같이 해주세요!」
    웃으며 동요하는 멤버들과 한 곳에 모여 속닥속닥 이야기하며 연주곡을 정하는 모습이 웃음 짓게 한다.

    「타오릅시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로 오늘 두 번째인 『Are you ready?』!
    시작부터 서프라이즈였던 마지막까지 야마모토 사야카의 색깔에 물들어 고향 오사카의 밤이 막을 내렸다.

    종연 후, 관객들이 웃는 얼굴로 돌아가는 광경을 보며 생각했다. 싱어송라이터 야마모토 사야카가 앞으로 걸어갈 길은 지금의 미소 앞에 있을 것이다. 이후 그녀가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는, 나도 기대하는 한 사람이다.


    취재・글 : 미하라
    기재 촬영 :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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