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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st 앨범과 라이브의 경험이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던 작품




    ── 야마모토씨께서 표지에 등장하신 것은 올 해로 3번째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보통 제가 입지 않는 의상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네이비 컬러 의상에 맞춘 당고헤어는 멤버들이 라이브에서 자주 하는 헤어인데요. 저는 못 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해보고서, 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웃음).」



    ── 10월 4일에는 2nd 솔로앨범 『identity』가 발매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작품이 되었나요?


    「전작인 『Rainbow』 보다, 부드럽다고 할까요. 힘을 좀 뺀 곡들을 이미지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역시 라이브를 하고 싶으니까, 라이브를 생각하여 만든 곡들도 많아요. 저번 앨범을 내며 행했던 라이브로 얻은 지식을 제대로 살린 앨범이 되었네요.」



    ── 사운드프로듀서이신 카메다 세이지씨와는 제작에 있어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1st 앨범은 무거운 내용이라는 느낌이 있었어서 (웃음). 이번에는 좋은 의미로 밝은, 대조적인 작품으로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었네요.」



    ── 1st 앨범과 이번으로, 야마모토씨 자신의 생각이나 의식에 변화가 있으셨는지?


    「좋은 의미로, 너무 주관적으로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 곡을 노래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니까, 제 생각이 담겨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 하더라도, 나로서 노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닳았거든요. 하나의 이야기로서 세계관을 만들거나, 무언가에 겹쳐서 보거나. 노래하는 방법이나 저의 생각을 담아내는 방법을 새롭게 발견한 것 같습니다.」



    ── 야마모토씨가 쓰신 가사에는 「나(僕)」라는 일인칭이 많네요.


    「의식하지 않고 쓰면 『나(僕)』가 되어서, 여성화자의 시선에서 쓰려고 할 때에만 『나(私)』가 되네요. 생각이 남자 같아서요. 그래서 반대로 여성스러운 곡을 쓰는 것이 어려워요.」



    ── 이번 앨범에 여성 시선의 곡도 있습니까?


    「들어가 있어요. 저도 우선 여자라서 (웃음). 야마모토 사야카는 여성으로서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썼습니다. 저를 여성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 안의 심술꾸러기이면서 귀찮은, 여자로서의 부분을 노래해보고 싶었어요.」



    ── 두 번째 작품을 완성하고, 10월부터 투어의 비전은 어떤가요?


    「저번보다도 "놀 수 있는 라이브"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리로도 연출로도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라이브를 이미지로 하여 만든 구호(응원법)가 들어간 곡도 만들었으니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 NMB48의 라이브와 솔로로서 무대에 설 때에 감각의 차이가 있습니까?


    「전혀 달라요. 신경 쓰는 부분이 다르다고 할까요. NMB48는 퍼포먼스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기준인데요. 솔로는 단순히 말해서 댄스가 없으므로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 만큼 어떻게 보여주어야 하는지, 들려줄지가 과제입니다.」



    ── 노래와 연주만을 들려준다는 압박감이 크시겠네요.


    「그렇네요. 이전에 NMB48의 곡을 커버했을 때에, 평소에 춤 추는 곡을 춤추지 않고 했더니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보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은 전부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서.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댄스에도 의지하지 않는 라이브를 만들고 싶습니다.」



    ── 야마모토씨의 솔로활동이라고 한다면, 현재(9월 10일 시점) 방영중인 드라마 『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몽』(NHK)에 출연하신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촬영은 어떠셨나요?


    「지금까지는 48그룹에서 하는 드라마에 밖에 출연해보지 못해서, 이런 드라마의 현장이 처음이어서 아주 긴장했습니다. 연기 뿐 아니라 노래가 함께하는 역할이라는, 저로서는 감사한 형태로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기뻤어요. 저 이외에도 당시의 본인 역할로 노래하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부담감도 컸네요.」



    ── 실제 가수・소노마리씨를 연기하며 어떤 역할로 만드셨나요?


    「소노씨의 당시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노래했던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에는 조금의 안무도 있다는 것을 듣고, 동작 하나 하나를 연구했습니다.」



    ── 실제로 노래해보고 어떠셨습니까?


    「제가 생각한대로 노래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요, 소노씨가 노래한 것처럼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음도 지금의 J-POP처럼 알기 쉬운 리듬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마리씨는 느낀대로 리듬을 타서 노래하셨기 때문에 그 점에 고전하였습니다. 저의 창법에 있는 버릇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네요.」



    ── 야마모토씨가 출연하는 제5화의 방송이 기대되네요! 최근에는 앨범발매나 아시아투어 등, NMB48로서 활동도 충실히 하고 있는데요. 야마모토씨가 보는 지금 그룹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8월의 고베에서의 라이브를 마치고, 하나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듭니다. 지금까지 그룹 전체로 라이브를 좀처럼 할 수 없어서, 다함께 하나의 라이브를 만들어 같은 것을 느끼고 하는 그런 것이 되지 않았거든요. 라이브를 넘어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 아주 컸습니다.」



    ── NMB48로서는 처음 요코하마 아레나, 일본 가이시홀을 도는 아레나투어도 결정되었습니다. 오사카에서의 라이브와 그 외의 지역은 분위기가 다른가요?


    「곡에 대한 반응과 MC의 웃음 포인트가 다르네요. 나고야보다 북쪽은 NMB48로 라이브를 하는 것이 2015년 이래로, 악수회에서도 『라이브하지 않는건가요?』 『동북지역에서도 라이브 해주세요』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 만큼 기다려주셨으니, 그 마음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 서는 무대에 대한 긴장감은 있습니까?


    「지금은 기대감만 있어요. 코베에서 라이브는 지금까지 중 가장 멤버들이 많이 참여했어서, 아주 중요하게 여겼던 라이브입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걸었던 라이브라고 할까. 처음으로 외주를 연결한 스테이지를 사용했는데요, 그것도 멤버들의 제안이었어요. 이동거리도 늘어나고 리스크가 높은 형태였지만 해보니 반응도 좋았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 느끼었네요. 코베에서 할 수 있었으니 다른 장소에서도 할 수 있을거라는 마음도 있고, 배운 것을 몇 배로든 살리고 싶어요.」



    ── 멤버들 모두의 의견은 그 외에 어떤 곳에 반영되고 있나요?


    「대부분, 세트리스트에 반영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멤버들과 운영분들이 회의를 해서.」



    ── 투어 준비에서 특별히 힘을 줬던 부분은?


    「유닛곡의 멤버들의 조합이네요. 팬분들의 마음이 되어 지금 인기인 조합을 멤버들에게도 앙케이트를 했었어요. 『얘랑 얘로 이 곡을 하면 좋지 않겠어? 재밌겠지?』라던지, 『이 곡 흐름 좋지 않아?』라고.」



    ── 유닛 코너는 48그룹의 라이브에서 재밌는 부분이지요.


    「가장 고조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그리고 콘서트 굿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었습니다. 이번 굿즈에서는 개인적으로 통천각 모양의 펜라이트가 좋아요. 화려한 NMB48스러움이 있고, 펜라이트란 그 때의 라이브의 추억이 되기도 하잖아요.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운영분들과도 제대로 이야기를 하여(웃음), 라이브도 굿즈도 만들어가고 싶네요.」



    ── 그럼 마지막으로 smart 독자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솔로앨범에는 들어주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 곡 한 곡을 썼습니다. 꼭 들어보시고,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에 와주신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세상에 이번달 대박이다 저 귀여운 뿌까머리 뭐야 사야카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뿌까머리....곰돌이 가방....아 진짜 지구 뿌셔뿌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체키사진도 진짜 갖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마트한테 절해야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와 진짜 화보여신다워ㅠㅠㅠㅜ어구 우리 사야카 사진 겁나 잘찍어ㅠㅠㅠㅠㅠㅠㅠㅜ 내 눈이 호강한다 호강해 아니 너무 예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사야카는 모습이 다채로워서 너무 좋다。゚゚(*´□`*。)°゚。
    • 오시
      갓스마트. 찬양 항상 사야카의 매력을 예쁘게 잘 담아줘서 너무 고맙다ㅠㅠㅠㅠㅠㅜ모델이 훌륭해서 분위기가ㅠㅠㅠㅠ 사야카 개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의상 좋고ㅠㅠ소품좋고ㅠㅠ진짜 넘넘 고맙다ㅠㅠㅠㅠ
    • 오시
      아 진짜 넘나 예쁜것...
    • 오시
      너무 예쁘고 귀여워ㅠㅠㅠㅠㅠ
    • 오시
      >꺆<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 오시
      ㅠㅠ 오늘 집에 있는 잡지 정리하다가 이 사진 보고 급 생각나서 들어왔어! 진짜 최고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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