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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20:56

    GiGS 2017.11 + 인터뷰

    댓글 2

























































    ── 작년 10월, 1st 솔로앨범 『Rainbow』를 릴리즈하며 그 이후 이루어진 솔로투어를 경험하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야마모토: 첫 솔로투어였으므로 솔직히 그다지 여유가 없었습니다. 즐겁다는 마음도 물론 있었지만, 반성할 것이나 흡수해야할 것들이 많고 말하자면 "공부하는 곳"이라는 인상이었으니. 그러나 정말 보람을 느꼈고, "더 멋진 라이브를 하고 싶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Rainbow』를 완성했을 때에는 "겨우 내 솔로작품을 형태로 만들었다"라는 커다란 달성감이 있었습니다만, 투어를 마친 후에는 "작품이라는 것은 라이브에서 관객분들이 듣고서 처음으로 완결하는 것이다"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와주신 분들께서도 「라이브로 들었더니 CD의 인상이 바뀌었어」라던지, 「CD에서는 인상이 옅었던 곡이 라이브에서 듣고서 좋아하는 곡이 되었다」는 말씀을 하셔서, "라이브를 하는 의미는 이런 것들에 있구나"라고 느꼈고요. 그리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 것과, 그 작품을 가지고 라이브를 하는 것이 어떤 의미로서는 한 세트라고 몸소 느꼈습니다. 제 안에서 하나의 단락이 지어져서, 다음 작품으로 부드럽게 그 마음을 향할 수 있었습니다.



    ── 라이브를 통해 깨닳은 것들이 많았군요. 2nd 앨범 『identity』를 위한 제작은 언제 쯤부터 시작하신건가요?


    야마모토: 올 해 4월 쯤부터 스태프분들과의 미팅으로 시작하여 5월부터 제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그로부터 5개월 정도이니 단기간에 집중하여 만드신 것이네요. 맨 처음 미팅 단계에서 "이런 앨범으로 하고 싶다"라는 이미지는 있었습니까?


    야마모토: 새로운 앨범의 제작이 시작되기 전에 투어와는 별개로 솔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그 라이브를 향해 신곡을 두 곡 만들었습니다. 그게 앨범에 들어있는 「Let's go crazy」와 「서드맨」으로, 그 2곡이 이번 제작에 있어서의 베이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락앤롤・테이스트의 「Let's go crazy」와 따뜻함이 있는 느린・튠 「서드맨」이었으니, 그 지점에서는 느낌이 전혀 다른 곡들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네요.


    야마모토: 네. 「Let's go crazy」는 완전히 라이브를 의식하여 만든 곡이에요. 『Rainbow』 때에는 "어쨌든 우선은 앨범을 제대로 완성시킨다"는 쪽으로 의식이 향해있었기 때문에, 제작 중에는 그 후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그렇게 앨범을 한 장 만들고, 그 후에 라이브를 경험하여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제작 단계에서부터 라이브를 의식하게 되었어요. 「Let's go crazy」는 그런 변화가 다이렉트하게 나온 곡이라고 할 수 있네요.



    ── 라이브를 이미지하였다는 것은 새 앨범을 들었을 때도 크게 느꼈습니다. 『identity』에는 우선 "라이브에서 듣고 싶다"는 곡이 줄지어 있네요. 게다가 "라이브에서 빛날 곡=업된 곡"이라고 한정지을 수는 없으니까요.


    야마모토: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서드맨」은 제대로된 발라드인데, "이런 것도 라이브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축으로 한 대조적인 두 곡이 처음에 완성되었으므로, 결과로서 "라이브를 의식한다"는 것과 "듣는 사람들의 질리지 않도록 여러 곡들을 넣자"는 마음이 제작동안 쭈욱 있었습니다.



    ── "질리게 하지 않는다"는 말대로, 수록되어있는 곡들의 폭넓은 음악성도 이번 작품의 커다란 매력이네요. 곡을 만드는 방법에 변화 등은 있었습니까?


    야마모토: 아니오, 곡을 만드는 방법 자체는 이전과 같았습니다. 그냥 기타를 치면 멜로디가 떠오르는 것도 있었고, 코드 진행을 먼저하여 거기다 멜로디를 붙인 곡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 쪽이든 출발지점은 기타로, 기타와 콧노래 뿐인 상황에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정해지면 이후 DTM으로 데모를 만드는 작업이 반복. 언제나 "지루하네…"라고 생각하며 집에 틀어박혀 한 곡 한 곡을 만들어갔습니다 (웃음).



    ──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은 집중하여 작곡을 하셨다는 증거겠지요 (웃음). 그럼 이번에, 작곡기간이 정해져 있었다는 것일까요?


    야마모토: 그렇네요. 제 안에서 "작곡에 전념하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여, 같은 시기에 AKB48의 선발총선거가 있었지만 사퇴하고 그 사이에 앨범의 곡 제작에 전념하였습니다.



    ── 그렇군요. 그럼 『identity』에 수록된 야마모토씨의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우선은 앨범의 개막을 장식하는 「JOKER」.


    야마모토: 「JOKER」는 사비부분이 전부라는 느낌이에요.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있어 자신도 같은 존재이고 싶다"고. 예를 들어 나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늘 웃고 있었으면 하잖아요. 그 사람이 웃는 것으로 나도 정화되고, 나 자신도 또한 그 사람의 마음을 정화해줄 수 있는 존재이고 싶다. 「JOKER」의 가사를 읽고서 사랑노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실은 더 큰 시선에서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 그 가사는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나중에 붙인 것인가요?


    야마모토: 아니오, 멜로디가 떠오른 시점에서 "이런 가사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만드는 곡들의 경우에는 거의 멜로디가 선행이어서 가사는 대부분 나중에 생각을 해요. 하지만 「JOKER」는 멜로디와 동시에. 그런식으로 처음부터 곡 전체의 세계관이 보였으므로, 어레인지의 방향성으로 고민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어레인지를 하는 중에 「현악기를 넣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제가 생각한 이미지 이상의 웅장함도 생겨났습니다. 그 결과 앨범 첫번째 곡에 어울리는 곡이 된 것 같네요.



    ── 동감합니다. 네 번째 곡에 들어간 「Let's go crazy」는 좀전에 이야기가 나왔듯이 업된 록튠이네요.


    야마모토: 네. 아까의 이야기대로, 이 곡은 라이브를 의식하여 만들었으므로 가사도 라이브하우스를 이미지로하여 썼습니다. 라고 하지만 『identity』의 릴리즈 투어는 홀투어지만요… (웃음). 하지만 저는 라이브하우스를 정말 좋아해서 라이브하우스에서 연주하는 밴드를 동경하여 음악에 빠져들었으니 그 곡을 연주하는 환경은 다르더라도 듣는 분들은 그런 공간을 떠올릴 수 있는 곡으로 하고 싶었어요. 실제로 곡조도 가사면에서도 라이브하우스에 딱 맞는 곡이 되었습니다.



    ── 확실히 이 곡을 들으면 야마모토씨가 평소에 라이브하우스에서 라이브를 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것 같네요. 「Let's go crazy」는 밴드감이 있는 심플한 사운드도 좋네요.


    야마모토: 그렇죠! 아주 심플하게 했어요. 곡도 만들고 있으니 사비의 "딴딴딴딴!"이라는 규칙들도 이미지할 수 있어서, "이 곡은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어울리지 않으려나"하고 생각했어요. 사운드 프로듀서이신 카메다씨도 찬성해주셔서 기뻤습니다.



    ── 스트레이트한 곡이면서도 멜로디어스가 캐치하다는 점에서 야마모토씨스러움이 나오네요. 특히 사비의 멜로디가 아주 좋아요.


    야마모토: 이 곡의 사비는 팟하고 떠올랐어요. 그래서 처음 떠올린대로의 형태를 살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 반면 A멜로디나 B멜로디는 꽤 고민했습니다. 저는 사비부터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일이 자주 있네요. "사비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그 다음은 어떡하지" 같은 느낌으로 (웃음).



    ── 곡을 만들 때에 사비로 고전하는 아티스트분들도 의외로 많으니 사비를 먼저 만들 수 있는 것은 야마모토씨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그런가요? 확실히 저는 사비로 고민한 적은 잘 없네요. 하지만 그만큼 A멜로디 같은걸로 아주 고전하게 되죠. 곡을 만들 때에 "노래 중에는 어떻게 할까"라며 여러가지로 시험해보는 시간이 가장 길어요 (웃음). 그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그런 보람이 있게,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곡들이 줄지어 있어요. 다섯 번째 곡인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은 UK 테이스트를 살린 미디엄・템포의 심플 넘버.


    야마모토: UK의 느낌. 제대로 전달이 되나요!? 다행이다… (웃음).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은 제작기간 중 후반에 만든 곡입니다만, 다른 곡과의 밸런스를 생각하여 카메다씨께서 「느린 느낌의 3코드 정도의 곡이 있어도 좋겠네」라는 어드바이스를 주셔서, 「그럼 만들어볼게요」라며 시작한 곡이에요. 그래서 필연적으로 다른 곡들과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 이야기하신대로 UK록을 의식하여 만들었습니다.



    ── 스스로 자신있는 계통 뿐 아니라 여러 곡조에 도전하는 모습은 대단해요.


    야마모토: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 앨범이니까요. 저 자신이 도전하지 않으면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잖아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여러 곡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란 즐거워요.



    ──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곡을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군요.


    야마모토: 물론 그래요. 그리고 지난 앨범을 완성했을 때에 제 안에서 "『Rainbow』는 무거운 앨범이 되어버렸다"며 조금 반성했거든요. 그건 그것대로 아주 저답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은 조금 더 밝고 가벼운 느낌이 있는 것이면 좋겠네"하고. 그런 목표가 있으면 의욕이 올라가고, 곡의 아이디어도 더 잘 떠오르게 되어 작곡을 한 층 더 즐길 수 있었어요. 라고는 말하지만, 만드는게 어려웠던 곡들도 그 중에는 물론 있었지만요.



    ── 말씀하신 "창작의 어려움"을 맛 보는 것도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이지요. 이야기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에 다시 돌리자면, 곡 자체가 좋을 뿐더러 호른이나 하프시코드 등을 사용한 것도 어레인지의 묘미네요.


    야마모토: 그것들은 카메다씨가 해주신 어드바이스네요. 제가 만든 데모는 아주 심플하였는데요, 어레인지하는 단계에서 카메다씨가 호른으로 확장시키는 간주를 제안해주셔서. 아주 괜찮다고 생각했으므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트로부터 1코러스 정도는 제가 이미지한대로의 형태가 되었지만, 2번의 A멜로디 뒤에 간주를 끼워 B멜로디가 들어오는 전개 방법도 카메다씨의 아이디어에요.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해본 적 없었기도 하고, 생각했던 적도 없어서 "그런 방식도 있구나!"라며 또 하나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은 곡조 뿐 아니라 곡의 구성이나 전개에서도 재미를 느끼며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확실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Let's go crazy」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만든 신곡인 「서드맨」으로 갈까요.


    야마모토: 「서드맨」은 "이런 멜로디의 곡이 만들고 싶다"라기 보다, "이런 메세지를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했으므로 가사에 맞추어보았더니 자연스럽게 이런 멜로디가 탄생했습니다.



    ── 야마모토씨는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계기로하여 만드는 곡이면서 "나"라는 남성의 인칭을 사용하신 것이 이 곡의 특색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야마모토: 그건 "나의 생각을 노래한다"라기 보다는 오히려, "누군가가 곁에 있는 편지와도 같은 곡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주장하지 않고, 그럼에도 확실히 전달이 되는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나(僕)"라는 인칭을 써서 가사를 지었습니다.



    ── 그게 이 곡의 투명감과도 이어져있는 것 같네요. 계속하여 「왜 왜」는 밴드・앙상블을 살린 넘버.


    야마모토: 이 곡은 곡 선행으로 만들었으므로 처음부터 "이런 사운드로 가자"고 정해놨었습니다. 다만 가사는 전혀 다른 내용을 이미지하였죠. 사실 이 곡의 가제는 「패러글라이더」 같은 제목이었기도 하고. 이번에 수록된 곡들은 전부 데모의 시점에서 가제를 짓도록 해보았는데요, 이 곡도 처음에는 "밝은 느낌으로 나아가는 폭 넓은 곡"이라는 이미지로 타이틀을 붙였었어요. 간주에 비행기가 날아가는 듯한 소리도 카메다씨가 넣어주셨지만, 카메다씨도 저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나는 듯한 이미지를 듣고서 받아들였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처음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조금 독선적인 여자아이의 실연을 그린 가사가 되어버렸다는… (웃음).



    ──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퓨어한 여자아이를 그린 가사로 아주 괜찮다고 생각해요.


    야마모토: 네!? 남자가 보면 꽤 짜증나는… 귀찮지 않나요? (웃음).



    ── 아뇨, 그렇지 않아요. 귀여워요.


    야마모토:귀엽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의 의도대로네요 (웃음). "짜증나고 심술꾸러기 같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라는 느낌이잖아요.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아이는 귀여우니까요.



    ── 노리신대로 당했습니다 (웃음). 게다가 절대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야마모토씨는 "귀엽다"는 이미지를 전면적으로 내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큐트한 곡이 있어서 순수하게 좋아요.


    야마모토: 확실히 이 가사는 "이런 것으로 하자"고 아주 의식하여 썼어요. 그러고 싶다고 저의 성격으로는 절대 쓸 수 없는 시선의 가사입니다만 (웃음).



    ── 이후에도 이런 곡을 써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곡을 들은 사람들은 일상에서 「왜?」라는 말을 마주칠 때 자연스럽게 이 곡이 머릿속에 떠오를거라 생각해요. 정말 "캐치함"이란 이런 것이라고.


    야마모토: 아, 그렇군요. 전부터 그런 곡들이 있었죠. 대화하는 중에 가사의 일부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곡들. 「왜 왜」도 그렇다면 좋겠네요. 듣는 분들께는 꼭 그렇게 해보셨으면 해요 (웃음).





    지금까지의 코너에서는 그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보았으나,

    다른 플레이어는 기타리스트: 야마모토 사야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전 투어에서 함께했던 밴드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Q1. 야마모토씨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은?


    Q2.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야마모토씨나, 곡 자체에 대해서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Q3. 투어를 통해 기타리스트/가수로서의 야마모토씨에게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Q4. 신작 『identity』를 듣고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투어에서의 기대할 점은?




    쿠사카리 코지 [Guitar]


    A1. 「3년 전 쯤의 TV 방송국이었습니다. 제가 착각하여 사야카짱의 대기실에 들어가 기타를 치고 있었습니다. 본방을 마치고 사야카짱이 돌아왔을 때에는 서로 깜짝 놀랐어요! 첫 대면에서 실례를 저질러버린 저에게 「언젠가 일로서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라고 다정하게 미소지어주었죠. "이렇게나 관대하고 다정한 아이였구나!"라는 것이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입니다. 그리고 작년, 여러 만남과 우연이 쌓여 정식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A2. 「처음 들었을 때는 "전혀 귀엽지 않다!"라는 인상이었어요! (웃음). 아이돌인 사야카짱 밖에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귀여운 곡이려나?"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록・밴드 색깔이 강한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가 아니라, "야마모토 사야카"라는 밴드의 한 멤버로서 라이브로서 도전해야겠다고 항상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A3. 「기타리스트로서의 인상은 아주 "남자 같다!"입니다. 예리하고 소리가 굵어 끊음이 좋습니다. 단음 연주의 피치도 정확하고 정말 귀가 좋은 것 같네요. 무대에서 함께 기타를 치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가수로서의 인상은 뛰어나고 멋진 것은 물론, 사야카짱의 가사나 목소리에는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힘과 활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마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A4. 「2nd 앨범 『identity』는 장르의 폭도 넓고, 매니아틱한 접근법도 많아 전작보다도 더 나아간 작품. 더욱 라이브에서 관객분들과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어있습니다! 전신전령으로 매일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 야마모토 사야카의 목소리, 가사, 기타, 패션, 액션, 모든 것들을 꼭 라이브에서 체감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쿠노 쇼타 [Bass / WEAVER]


    A1. 「의지와 구심력이 강하여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처음인 일들이 많은 현장이었을텐데, 스태프분들이나 멤버 모두와 의견을 주고받는 중에도 애매한 표현은 하지 않고, 잘 모르는 것은 물어보며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며 몸소 향상시키고 싶다는 모습에 믿음직스러움을 느꼈습니다.」


    A2. 「곡의 퀄리티와 표현력의 폭넓음이 대단합니다. 밝고 캐치하며 활력있는 곡들은 의외로 간단하게 쓸 수 있어도, 마이너하거나 우울한 곡에 설득력을 가지게 하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데요. 야마모토 사야카씨는 오히려 그늘진 곡에 더 자신이 있는 듯, 태생적으로 아티스트 기질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폭넓은 곡의 컬러에 맞추어 음을 만들거나 연주법, 퍼포먼스 방법을 여러가지로 바꾸어가는 것은 뮤지션에게 더할 나위 없네요.」


    A3. 「목소리가 정말 멋집니다. 팝한 곡들을 노래해도 좋은 의미로서 귀엽지 않은 목소리. 게다가 리허설에서 잘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다음 리허설에서는 꼭 클리어하거나, 여기서 가장 베스트를 끌어내려고 하는 의식이 높고 승부에 강하다는 점에서는 이미 존경하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쥴에도 작곡과 연습을 하고, 분명 엄청난 노력을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본받아야 겠지요…」


    A4. 「전작보다 더 곡의 컬러가 폭 넓어져서, 다시 한 번 곡의 표현력이 넓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특히 「갈채」 같은 곡을 그렇게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젊은 아티스트들 중에서는 좀처럼 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드맨」은 아주 명곡입니다. 연주 중에도 들으며 빠져들게 됩니다…. 분명 이전 투어보다 더욱, 색채 진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SATOKO [Drums / FUZZY CONTROL]


    A1. 「우선 "아주 멋지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기타를 안고 있는 모습이 아주 늠름해서. 음악을 대하는 것에 진심인 태도가, 겉으로 보기에도 눈동자의 안쪽으로부터 전해져와서 함께 연주하는 것을 정말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A2. 「첫 인상으로서는 아메리카 영・팝을 듣고서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사도 항상 아키모토 야스시씨의 곡을 음미하며 노래하고 있기 때문인지, 알기 쉽고 귀에 잘 들어오면서, 리듬도 좋아 드럼 치기가 쉽습니다. 전작은 솔로 제1탄이었으므로, 저의 해석보다는 카메다씨의 오리지널 어레인지를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A3. 「그녀의 목소리는 영역이 넓고 따뜻하며, 그럼에도 강하여 하드한 연주 중에서도 빛이 납니다. 신나는 하이톤과 따뜻한 로우톤, 어느 쪽도 매력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피치감이나 리듬감에 대한 센스도 좋아서 음악에서는 "대화"가 가능한 흔하지 않은 분이라는 인상입니다. 기타도 좋은 음으로 정확하고. 확실히 마음이 음에 담겨있어, 함께 연주하고 있으면 마음을 자극하여 최고에요.」


    A4. 「1st 앨범보다 강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한 면을 보여주었다"고 하기 보다는, "알고 싶었던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더욱 사야네님의 내면에 들어간다"고 할까. 다음회의 투어에서는 이 신곡들을 더욱 결속력 강해진 "팀SY"와 관객분들로서 완성시킬 생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곡에서 기타를 지니는지, 의상은 어떤 것을 입는지, 무엇보다도 매일 바뀌는 귀여운 MC 내용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웃음).」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사진도 이쁘고 인터뷰도 완전 좋다...
      곡 하나 하나 물어봐주시니까 사야카가 갖고 있는 그 곡에 대한 생각도 듣고ㅠㅠ 좋네
      번역 고마워!!!
    • 오시
      앨범 릴리즈마다 노래 떡밥이 이렇게 쏟아지니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팀sy 코멘트도 넘나 따수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역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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