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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22:48

    smart 2017.04 + 인터뷰

    댓글 9






























    1위인 사람 만이 노래할 수 있는 솔로 파트를 노래했을 때, 겨우 「기분 좋다!」고 생각했어요.




    ── 야마모토씨께서 smart의 표지를 장식해주신 것은 3번째가 되네요! 이번 촬영은 어떠셨나요?


    여러 의상으로 찍게 해주셨는데요, 다 저의 취향과는 달라서 평소 전혀 입지 않는 스타일 뿐이라 즐거웠습니다!



    ── NMB48의 멤버들과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때가 있나요?


    꽤 이야기해요. 패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어떤 것들이 유행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팀 B2의 무라세 사에라던지, 팀 M의 요시다 아카리는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와는 취향이 달라서 두 사람의 패션을 그대로 참고하는 경우는 없지만, 사복을 고를 때에 『어느게 좋은것 같아?』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라며 질문하고 두 사람의 의견에 의지하여 코디하고 있네요. 정말 도움이 돼요 (웃음).



    ── 야마모토씨라고 하면, 작년 마지막 날의 「꿈의 홍백선발」에서 1위를 획득하신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1위에 자신의 이름이 불렸을 때의 심경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방송되고 있는 중에도, 제가 제일 그 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와~ 진짜 1위가 돼버렸어~』라는 느낌이었어요 (웃음). 물론 1위를 노리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런 마음 이상으로 자신도 없었어요. 기대는 했었지만요. 그 마음이 그대로 그 리액션이 되었습니다.



    ── 실제로 센터에 서서, 무대에서 본 풍경이 어떠셨나요?


    이름이 발표된 후, 축하해주는 모두의 손에 떠밀려 그대로 마이크의 앞에 섰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아니, 잠깐만 기다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웃음). 1위인 사람만이 솔로파트를 부를 수 있었으므로 그 부분을 부르고 겨우 『우와! 조금 기분 좋아!』라고 생각했네요.



    ── 홍백선발 1위를 얻은 기세로 총선거에서도 1위를 노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실까요?


    아니- ……음. 별로 총선거에 대해서는 지금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고. 제작년 총선거 때에 이미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그럼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자고 생각하며 작년에 나오기로 했었어요.



    ── 개최가 발표되면 생각해보겠다?


    그렇네요. 하지만 작년은 『365일의 종이비행기』에서 센터를 맡게 되고 계속된 기회에 도전한 결과, 총선거에서도 4위라는 결과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이므로 올해도 우선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홍백선발에서는 NMB48에서 많은 멤버들이 랭크인하셨죠.


    평소 멤버들은 다들 꽤 네거티브하지만요 (웃음), 중간발표의 지점에서 NMB48가 많이 랭크인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 연말까지 포지티브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1위를 했을 때에도 NMB48의 멤버들이 기뻐해준 것에 사랑을 느끼고, 정말 기뻤습니다.



    ── 야마모토씨는 2014년부터 AKB48와 NMB48를 겸임하셨는데, 작년 5월 겸임을 해제하게 되었습니다. NMB48만의 활동으로 돌아간 것으로 겸임했을 때와 비교하여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가요?


    단순한 것이지만 조금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NMB48의 대표로서 행하고 있으니, 이상하게 우쭐한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NMB48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그룹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멤버들이 NMB48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안테나에 닿게 되었다고 할까요. 멤버들과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늘어서 저희들의 의견이 활동에 더 잘 반영되게 되었습니다.



    ── NMB48에서는 작년 대조각이 발표되어 1월부터 새로운 팀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야마모토씨가 캡틴을 맡고 계신 신 팀 N은 활동을 시작해보고, 그 느낌이 어떠신가요?


    물론 막 시작한 것이라 앞으로 부딪힐 일은 있겠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자는 느낌이라 정말 편합니다.



    ── 야마모토씨가 보신 다른 신 팀의 인상은?


    팀 M은 우선 친한 멤버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나로 뭉쳐 갈 것인가가 재밌어 질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 B2는 어린 멤버들과 선배 멤버들이 좋은 조합으로 섞여 있어서 상승효과가 기대되어지는 팀입니다.



    ── 2017년은 NMB48에 있어 어떤 1년이 될 것 같습니까?


    홍백선발도 있었고,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의욕이 아주 높아져 있습니다. 원래 좋아했던 것을 일로 연결시킨 멤버들도 늘어서, 그런 것들을 어필하거나 계속하는 것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2016년이었습니다. 올해는 각자의 일을 더 늘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MB48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이 정말 강하여 전혀 다른 타입의 멤버들이 같은 그룹에 있다는 재미가 점점 더 생기고, 그것이 이 그룹의 매력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 멤버 만이 끌어들일 수 있는 사람이 팬이 되어주시는 경우도 있어서, 멤버의 개성은 NMB48에 있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년에는 약 4년만에 연구생이 가입하여 들어왔는데, 주목하는 멤버는 있나요?


    물론 모두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만, 멤버들이 특히 귀여워하는 멤버는 우메야마 코코나짱. 정말 귀엽고 "THE 아이돌"이라는 느낌의 아이에요. NMB48는 그런 멤버가 별로 없다……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아이돌스러움으로 어필하는 멤버는 많지 않고.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개그를 원하기 때문에 (웃음). 아직 샤이하여 스스로는 전혀 앞으로 나오지 못하지만, 개성을 점점 늘리어 NMB48의 아이돌성을 높여가고 싶어요.



    ── 연구생들의 가입이 있었던 한 편, 작년에는 와타나베 미유키씨 등 야마모토씨의 동기인 1기생의 졸업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동기의 졸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음……, 아무 생각도 없다고 하면 뉘앙스가 좀 다르지만 예전에는 『쓸쓸하네』 라던지 『졸업하기엔 빠르잖아』라는 마음이 컸어요. 하지만 저도 언젠가부터 졸업이나 그 후를 생각하게 되었고, 1기생들과는 그 때 그 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말리자는 마음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1기생의 인원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요즘은 특히 더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 야마모토씨도 졸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신 것이 있나요?


    있어요. 구체적으로 졸업에 대해 생각한다기 보다도 명확한 목표라던지,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채로 졸업하는 것은 불안하므로 그 후에 있을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정한 멤버들에게도 『어떤 일을 할거야?』 라던지, 『앞으로 어떡할거야?』라고 우선 묻고 있습니다.



    ── 야마모토씨가 졸업 후에 하고 싶으신 것은 역시 음악일까요?


    그렇습니다. 음악을 계속 하고 싶어요.



    ── 2016년에는 그 꿈에 다가가는 첫 걸음으로, 솔로앨범 발매와 라이브 투어를 행하셨습니다만, 앞으로의 솔로활동에서 해 보고 싶으신 것은?


    락 페스티벌에 나가 보고 싶어요! 그룹에 있으면 좀처럼 그런 경험은 잘 할 수 없고, 저를 모르시는 분들 앞에 서는 기회를 가지기가 어려우므로 우선 저에 대해 알아주시는 것 부터 시작해서. 여러 밴드나 아티스트 분들이 출연하시는 페스티벌이나 이벤트는 공부도, 자극도 될거라 생각하므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특히 나가 보고 싶다는 페스티벌이 있습니까?


    여름 페스티벌을 꿈꾸고 있어요. ROCK-N JAPAN FESTIVAL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고, 아이돌 분들도 많이 출연하시므로 『아이돌이 나가도 돼!』라고 할까요. 저에게도 가능성이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여 나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졌습니다.



    ── 여름날 야외에서 하는 라이브는 정말 신나겠네요!


    기분 좋을거에요, 분명. 하지만 그런 곳에 가면 겁을 내게 되어버리는 타입이라 (웃음). 그런 저를 바꾸고 싶다는 의미로도 챌린지하고 싶습니다.



    ── 솔로앨범에서는 작사・작곡을 한 곡이 많이 수록되어있는데, 곡은 어떻게 만들고 있으신가요?


    욕조에서 멜로디가 떠오르면 그대로 우선 녹음기에 콧노래 만을 녹음하여, 나중에 기타로 코드를 끼워 넣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천천히 기타를 잡고 아무 생각 없이 프레이즈를 연주해 보고, 좋은 것이 떠올면 A 멜로디, B 멜로디로 계속하여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네요. 완전히 곡이 먼저이므로 가사는 더 나중에, 곡이 전부 만들어지고 이미지를 굳히고 나면 쓰고 있습니다. 곡을 생각하는 때에 적당히 가사를 붙여 노래하는 때도 있지만, 막상 쓰고 나면 완전 다른 가사가 되는 일이 대부분이네요.



    ── 이후 솔로로 노래하고 싶은 곡의 이미지가 있나요?


    작년 낸 앨범을 돌아보면 제작하던 중의 제 심경이 아주 잘 드러난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때는 제가 네거티브했던 시기여서, 가라앉은 분위기의 곡이 많았으므로. 완전 그 반대로 뛰어 올라 가사의 내용도 아무 의미 없는 그런 곡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모두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예를 들면 수건을 돌린다던지 듣는 것 만으로도 흥이 오르는 곡이 있다면 라이브에서도 즐거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곡을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만드는 것은 어려워서 포지티브한 시기에 만들고 싶어요 (웃음).



    ── 어제 TV 방송에서 단미츠씨께서 「여자인데 그 안에 남자가 있다」 「현실 『리본의 기사』」라고 야마모토씨를 "멋있음"이나 "씩씩함"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 하셨는데, 자신에게서 남자 같음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엄청 많아요. 여자애들에게 꺄-꺄- 소릴 듣는 것이 기분 좋다던가, 라이브에서 멋있는 척을 한다던가. 요즘은 여성스러운 멤버들의 의견을 듣게 되어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알게 되었지만, 그 전에는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남자라면 이렇게 생각하겠지』 『이런걸 좋아하겠지』라는 생각들 뿐이었어요. 그리고 동경하는 아티스트도 남성 분들이 많네요. 여성 아티스트 분들을 보고 『귀여워!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라기 보다, 남성 분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하시는 것을 보고 『멋있다! 이런걸 해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멋지다는 소리를 들으면 우쭐해지지만 (웃음), 귀엽다는 소리를 들으면 왠지 황송하다고 할까. 부정 밖에 할 수 없어요. 상태가 이상해져버립니다.



    ── 반대로 자신의 이런 점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여성스러움……뭘까요……. 어떤 것이 여성스러운 것일까요. 귀여운 것을 보고 사진을 찍거나 하는 멤버들을 보면 『여자애네~』라고 생각하지만, 저는……그러지 않네요 (웃음). 인스타도 하고 있는데 무엇을 올리면 좋을지 모르겠고 (웃음). 원래는 키우는 강아지를 많이 올리려고 생각하여 시작한 것이라 그 이외에는 전혀 의미 없는 계정이 되어버려서…… (웃음).



    ── 같은 세대의 여자들은 자주 갱신하곤 하지요, 먹은 것이라던가.


    먹은 것을 올리는 것이 제일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웃음). 확실히 제가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겠지만……. 갱신은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 (웃음).



    ── 야마모토씨의 인스타 갱신을 바라는 분들이 많이 있으므로, 갱신해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smart 독자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전 호에서 연재가 50회를 넘어 smart에 나오게 된지도 5년째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 다운 패션을 잘 몰랐지만, smart의 촬영으로 여러 의상들을 만나며 무언가에 집착을 가지지 않고, 많은 것들을 시험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팬 분들에게는 센스가 없다는 이미지가 붙어져 있으므로, 센스를 갈고 닦아 가끔 인스타도 갱신하며 (웃음) 그 이미지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문일답



    Q1. 올 봄,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은?


    지금까지 살아오며 핑크 색의 옷은 제가 골라 입었던 적이 없어요. 핑크는 "여자의 상징" 같은 인상이 있는데, 저에게는 그런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너무 귀엽지 않게 입을 수 있다면 입어보고 싶어요. 귀여움 뿐 아니라 멋지게 보이거나, 어른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 색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렇게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Q2. 봄에 데이트를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그 때 남자는 어떤 모습으로 왔으면 좋겠나요?


    보통 별로 제가 스스로 밖에 나가는 타입은 아니어서 밖에 데리고 나가주었으면 좋겠어요. 쿄토라면 벚꽃도 예쁜데, 인력거를 타고 아라시야마를 돌아다니는 것은 너무 수수할까요 (웃음)? 남성 분은 심플하면서도 산뜻한 모습으로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차분한 블루나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과 스니커즈. 쟈켓이나 구두 같은 너무 차려입은 것은 조금 안 맞아서, 캐쥬얼한 느낌으로 와주셨으면 해요.



    Q3. 아티스트로서 동경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남자라면 이런 느낌이 되고 싶었다, 동경했지 라는 사람은 전 ELLEGARDEN의 호소미 타케시님. 정말 정말 존경해요. 자유롭게, 스스로 솔직하게 남자답게 살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음악 외에 야마모토씨가 즐기는 것은?


    『아이돌리쉬 세븐』 『보이프렌드』 『도검난무』 라던지, 리듬게임 어플, 육성 게임이네요. 『도검난무』는 원래 역사를 좋아해서 칼을 의인화한 것이 재밌다고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아이돌리쉬 세븐』은 제가 매니져로 아이돌의 성장을 스토리 내에서 진행시키는 것인데요, 일단 스토리가 좋고 캐릭터의 마음이 같은 아이돌로서 정말 너무 공감돼요. 아이돌로서의 생각이 대단한 아이들 뿐이라 대사에 많이 격려를 받아요. 모두 아이돌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 중에도 쿠죠 텐 군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정말 스토익하여 팬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정말 아이돌의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Q5.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최근 재밌다고 생각한 작품은?


    애니메이션 『유-리! on ICE』일까요.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의 이야기인데요, 원래 피겨도 좋아해서 방송 때가 마침 그랑프리 시리즈와 겹쳐있어 애니메이션을 보고 더 스케이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등장하는 선수들이 프로그램에서 쓰는 곡들도 정말 좋아서, 바로 다운로드했습니다.



    Q6. 요즘 자주 듣는 곡이나 아티스트는?


    리갈리리라는 10대 여성 3인조 밴드를 자주 듣고 있어요? "걸즈 밴드"는 같은 여자로서 많이 의식하게 되네요. 리갈리리는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넓은 세계관과, 보컬인 아이의 목소리가 정말 좋아 한 곡을 듣고서 압도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24세가 되는데요, 아티스트 분들이나 탈렌트 분들이 저보다 나이가 아래인 것이 당연하게 되어서……. 저도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왔지만 저보다 어리고, 그것도 여자아이들이 자기들끼리 곡을 만들어 라이브를 한다는 것은 순수하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멋져요.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옴마야... 이뻐서 쇼크사하겠다
      자연스럽고 대존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네이버 AKB48 공식 팬카페 포티에잇월드 로 가져갑니다 ~
    • 오시
      헐 미쳐써 너무 예쁜거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너무 예뻐 ㅠㅠㅠㅠㅠㅠ 줄글 인터뷰 사이에 있는 사진 제일 마음에 들어
    • 오시
      외모 미쳤다 정말
    • 오시
      졸라 이쁨 ㅠㅠㅠㅠㅠ
    • 오시
      리듬게임....다토....? 의외인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사야카 미모 미쳤다 미쳤어......헐.....
    • 오시
      흑흑 너무 예쁘다..
    • 오시
      리갈리리라는 밴드 노래 지금 들어봤는데 왜 세계관 넓다고 그런지 알겠다 ㅋㅋ좀 특이하네 가사가.. 노래는 약간 사카낙션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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