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야마모토 사야카 × 무라세 사에 (NMB48) × Bijou


    스스로를 빛나게 하는 원동력은 나를 객관적으로 보아주는 사람들의 목소리.

    그리고 지금의 나를 넘어서려고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룹의 절대적인 에이스로 빛을 내며, 16년도에는 자작곡이 다수 수록된 솔로데뷔 앨범 「Rainbow」를 릴리즈한 야마모토 사야카. 한편 그룹 내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 세계의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코디를 공개하는 어플인 「WEAR」에서 새롭게 빛나기 시작한 무라세 사에. 16년도, 함께 NMB48로서 활동한 두 사람은 각자가 다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런 두 사람을 취재하게된 이번 테마는 프랑스어로 「보석」을 뜻하는 「Bijou」. 촬영에서는 사에가 야마모토를 스타일링하는 내용도 포함하여, 두 사람이 계속해서 빛을 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풀어보았다.




    ── 오늘은 무라세씨가 의상을 스타일링 제안을 해주셨는데, 우선 야마모토씨를 스타일링한 포인트부터 알려주세요.


    무라세  사야카씨는 블랙 라이더자켓을 입는 록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이미지를 남기면서도, 저 나름의 요소를 추가하여 평소와 조금 다른 느낌으로 해보려고 했어요.



    ── "저 나름의 요소" 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무라세  저의 취향이라고 할까요, 감각이랄지 (웃음).



    ── 야마모토씨는 무라세씨 나름의 요소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야마모토  여유롭다고 할까, 멜빵이나 양말의 색깔이라던지에 포인트를 줘요. 제가 코디한다고 하면 위험해서 잘 안고를 것 같은 아이템을 골라와서, 그런 부분은 사에짱 다워요. 상의도 라이더스가 아니라 꼭 박시한 MA-1로 하거나 하는. 저로서는 그러지 않지만 꽤 좋았어요.

    * 자켓 스타일 종류



    ── 참고로 야마모토씨와 무라세씨로만 촬영한 것이 몇번째인가요?


    무라세  사실 이번이 처음이에요!


    야마모토  함께한지 6년이나 되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네요. 그래서 이번 조합을 알게 되었을 때는 레어한 두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 이러한 첫 콤비가 실현된 이번 호는 16년의 연말에 발매되는 편이 됩니다. 우선 16년을 돌아보면 어떠셨나요?


    무라세  전국투어라던지, 미루키씨의 졸업 콘서트라던가. 인상적인 라이브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런 중에 멤버들의 열정도 커진 것 같고, 미루키씨의 졸업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생겨난 한 해였네요.


    야마모토  저는 솔로데뷔도 하게 되었고, 솔로라이브를 개최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에 충실한 한 해였습니다. 그러면서 NMB48에 대해서는 한 발 물러나 밖에서 볼 수 있었던 해가 되었습니다. NMB48는 제가 출연하지 않는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거기서 지금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어린 멤버들의 매력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솔로와 그룹을 양립할 수 있었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는 어렵지만,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한다는 것에 커다란 의미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 그런 야마모토씨는 16년도의 무라세씨를 어떻게 보고 계셨나요?


    야마모토  그룹에서 어떻게 있어야 할 것인가, 어떤 포지션에 있어야하는 것인가 보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고 어떻게 있어야 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활동하는 인상이 강했어요. NMB48는 특히 16년도가 되고서 센터에 서고 싶다던지, 선발에 들고 싶다던지 하는 발언을 하는 멤버들이 굉장히 늘었지만 그와는 반대로.



    ── NMB48는 다른 48그룹과 비교해서도 그런 발언을 하는 멤버들이 많네요.


    야마모토  역시 그렇네요 (웃음). 그런 멤버들도 위기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야 말로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마음은 알고 있지만 사에짱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다른 멤버들이나 그룹에서의 포지션과는 상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더 늘려나갈 수 있는 것이 이것이다 라는 것을 제대로 발견한 것 같아요.


    무라세  발견했어요 (웃음). 올해부터 『WEAR』를 시작하고 그것을 계기로 저의 패션을 좋아한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NMB48의 팬이 아닌 분들도 악수회에 와주시거나 하고. 지금은 여성 팬분들도 늘어서 17년도에도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런데 이번 테마는 프랑스어로 「보석」을 뜻하는 「Bijou」인데요, 이 말 자체는 알고 있었나요?


    야마모토  알고 있었어요. 이전에 『Bijoude』라는 쥬얼리 브랜드와 콜라보한 적이 있어서요.


    무라세  패션용어로써도 사용해요!



    ── 이 단어가 가진 「보석」이라는 의미와 아이돌이라는 존재를 연결하면 「원석」이나 「빛난다」는 공통점이 떠오르네요.


    야마모토  확실히 그렇네요. 그리고 보석도 갈고 닦아지는 것이지만 종종 "아이돌로서 갈고 닦고 빛을 낸다" 라고 표현되기도 하니까요.



    ── 그렇게 생각하면 아이돌이 원석으로부터 갈고 닦아져 보석이 되어 간다는. 그리고 보석으로서 빛나기 위한 원동력은 각자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두 분의 경우에 그 에너지란?


    무라세  지금 저에게 있어 에너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그것을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큰 부분이에요. 옛날의 저는 저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웠거든요. 예를 들어, 아쉬운 일이 있어도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러한 진심을 이야기하자고 하게 되고, 팬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저에 대해 전보다 더 이해해주시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하고 있는 『WEAR』를 SNS로 퍼뜨려 주시거나,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시거나. 아이돌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나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모두에게 표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그렇게 깨닫기 까지는 자신을 빛낼 방법을 완전히 알지 못한 채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느낌일까요?


    무라세  그렇네요. 제 안에서 이상적인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이상을 꿈꾸며 혼자서 무작정 하고있는 모습 밖에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마음이라고 할까요, 제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전하지 못했어서, 지금은 예전보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야마모토씨는 어떠신가요?


    야마모토  저의 경우에도 팬 분들의 존재가 아주 크네요. 정기적으로 생각하는데요, 팬 분들의 이야기로 저의 의견이 좌우된다거나, 그런게 저에게는 꽤 있었던 것. 저 자신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다른 의견이 날아와서. "그런 생각도 있구나. 그럼 이번에는 그런 방향으로 해보자"가 되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모르는 새에 팬 분들이 프로듀스 해주시는 것이 되네요. 그래서 제가 빛을 내는 원동력은 객관적으로 보아주시는 분들의 의견이구나 하고 크게 느껴요. 그리고 또 다른 원동력은 지금의 나를 넘어서려고 하는 마음. 제 안에서 납득할 수 없을 때에 다음에는 꼭 납득할 수 있도록 이라던지 실수를 해버렸을 때는 그 실수를 다음에는 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 이상으로 더욱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두 분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네요.


    야마모토  사에짱의 경우에는 『WEAR』에 업로드한 코디에 반응이 있었다는 것, 저의 경우에는 만든 곡에 대해 솔직한 감상을 평가받는 것. 지금의 아이돌은 악수회도 있고 SNS도 있어서 팬 분들로부터 의견을 받을 기회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무언가를 보내면 다른 누군가가 무언가를 느끼고 리액션을 해주시고, 그를 통해 갈고 닦아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 그럼 모처럼이니 서로 상대가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느끼는 부분을 알려주시겠어요?


    야마모토  사에짱은 "차" 라고 할까요, 개그에 관해서도 소질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어요 (웃음). 오와라이 방송에 나갔을 때에, 사물개그를 하여 웃긴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사소한 단어의 선택으로 웃긴다고 할까. 다들 개그를 쟁취하겠다는 기세일 때에 혼자서 낮은 텐션으로 웃음을 주거나 하는. 그런 사에짱은 개인적으로 웃긴 부분도 많고 재밌어요.


    무라세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야카짱도 엄청 재밌다구요 (웃음). 즐거운 것을 좋아하니까 대기실에서 엄청 신나있을 때도 보게되고 (웃음). 다만 무대에 서면 정말 당당해서 사야카씨를 존경하는 멤버들 뿐이에요!


    야마모토  뭐야 (웃음).



    ── 하지만 야마모토씨는 멤버들이나 팬 분들께 놀림을 받는 경우도 많잖아요. 전에는 인터넷에서 사복 센스로 뜨겁게 놀림을 받고 (웃음).


    야마모토  있었네요 (쓴웃음). 놀림을 받곤 하니까 요즘은 사복을 입은 모습을 대충해서 올리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까요 (웃음). "이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만 올리고 있습니다 (웃음).



    ── 무라세씨는 야마모토씨의 어떤 점을 자주 놀리나요?


    무라세  역시 대표작품으로 턱일까요.


    야마모토  작품이라니 뭐야 (웃음).


    무라세  사야카짱의 경우에는 어떻든간에 마지막으로 놀리게 되는 곳이 턱이니까요.


    야마모토  턱은 메인으로 놀리는 멤버가 따로 있고 사에짱은 그 옆에서 작은 목소리로 거들면서 놀린다니까요.


    무라세  거드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야마모토  그렇지만 턱으로 놀림을 받는건 재밌어요. 특히 후배들에게 그런 놀림을 받는건 기분 좋네요.


    무라세  사야카씨는 장난을 받아주시니까 기뻐요. 장난을 쳐도 웃어주시니까 "그래서 더 하게 돼!" 같은 (웃음). 그런 분위기에서 기분 나빠하시면 (장난을) 하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야카씨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 야마모토씨의 노래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그룹에서도 솔로로 빛을 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무라세  빛나고 있어요!


    야마모토  정말 그렇게 생각해?


    무라세  멤버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앨범도 모두 듣고 있구요!


    야마모토  아니, 몇 명 정도는 아직 안 들은 멤버들도 있잖아 (웃음). 그렇지만 그룹과 솔로의 두 쪽 다에서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솔로의 순서에 다같이 대기실의 모니터 앞에 모여 봐주었던 것이 정말 기뻤어요!



    ── 새 싱글 「내가 아닌 누군가」에 대해 주목할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야마모토  뮤직비디오는 제가 날린 마이크를 모두가 잡으러 가는 신이 있거나, 지금의 NMB48를 대표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곡 중의 랩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부끄럽네요 (쓴웃음).


    무라세  NMB48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인상에 남을만한 노래와 댄스이므로 임팩트가 강한 것 같아요. 특히 사비의 안무는 동작은 간단하지만 20명이서 춤추게 되면 꽤 화려해서 인상에 남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입C에 수록된 팀B2의 『Let it snow!』의 뮤직비디오에서 "무라세 사에의 무라센스 체크"라는 기획을 하게 되어서. 멤버들을 예쁘게 코디하였으므로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 17년도를 맞이하며 지금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무라세  "NMB48로 패션이라면 무라세!" 같은 존재로 빛나고 싶어요. 그룹으로서는 저희들만의 무언가를 찾아내어 NMB48로서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되고 싶어요.


    야마모토  솔로로서 16년도는 시작에 지나지 않으므로, 17년도에도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할 수 있었으면. 새로운 곡을 만들어 피로하고, 그것이 더욱 음악의 일로 이어져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룹으로서는 전국방송의 칸무리 방송이나, 더 넓게 어필할 수 있는 장소를 늘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에짱의 기획처럼 멤버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 모처럼 두 분의 첫 취재인데요, 서로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나요?


    무라세  그럼 저부터! 사야카씨는 이번 싱글에 수록된 팀N의 『고독한 기타』를 작곡하셨는데, 언젠가 싱글의 타이틀곡도 제작해보고 싶으신가요?


    야마모토  물론요. 해보고 싶어! 사실은 이번에 타이틀곡의 제작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채택되지 못했네요.


    무라세  에-! 몰랐어요!


    야마모토  저는 저의 단점을 사에짱에게 묻고 싶어요! 아, 그래도 인간성 같은건 빼고 (웃음). 패션이라던지 메이크업이나. 저는 비판 받는게 무서워서 무난한 것들 뿐이지만 그러한 저를 보고 사에짱의 센스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던가,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무라세  사야카씨는 멋있고 리더라는 이미지가 너무 큰 것일까요- 그럼 블랙은 더이상 입지 않는다던가!


    야마모토  확실히. 블랙을 자주 입고 있네요.


    무라세  그래도 그런 점이 멋있지만요. 그러니 그대로도 좋아요 (웃음).



    ── 이후 만약 두 분만의 무언가를 한다면?


    무라세  저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사야카씨와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혼자서는 거의 간 적이 없어서.


    야마모토  좋네요. 저는 NMB48 극장의 위에 있는 요시모토 극장에 둘이서 만담을 보러 가고 싶네요. 보러 가는 것 뿐 아니라, 둘이서 만담을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웃음).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 / 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존예다 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사에삐랑 찍었다건 그거구나 ㅋㅋ
      살짝 옛날느낌 나서 좋다
    • 오시
      이 기회를 통해 더 친해지면 좋겠네ㅎㅎㅎ
    • 오시
      사야사에?ㅋㅋ
      의외의 조합이라고 좋았어ㅎㅎ
    ?

    1. 「Don't hold me back」 MV 사야카 움짤 1

      Date2021.08.29 Category캡쳐/움짤 Reply1
      Read More
    2. 210714 인스타그램 라이브 사야카 움짤

      Date2021.07.15 Category캡쳐/움짤 Reply0
      Read More
    3. smart 2021.07

      Date2021.05.26 Category잡지+인터뷰 Reply3
      Read More
    4. 210501 카미오토 사야카 움짤

      Date2021.05.02 Category캡쳐/움짤 Reply3
      Read More
    5. smart 2021.06

      Date2021.04.28 Category잡지+인터뷰 Reply0
      Read More
    6. 210420 인스타그램 라이브 사야카 움짤

      Date2021.04.22 Category캡쳐/움짤 Reply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4 NEXT
    /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