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네 라스트 메세지
졸업하는 내가 모두의 길잡이로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NMB48로서의 8년은 하루 하루, 매 순간이 아름다운 빛깔로, 정신 없이 달리다보니 어느새 8년이 지나있었습니다.
가입하기 전 저의 꿈도 「음악을, 노래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싶다」는 것.
그렇게 생각했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좌절하며 또 한 번은 그 꿈을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8년은 NMB48에 모든 것을 바쳐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절대 '그래야 하기 때문에'라는 책임감만으로가 아니라, 저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와 NMB를 저울에 올린다고 해도, 저에게는 NMB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NMB48가 정말 좋아서, 소중해서 어느 무엇보다도 가장 지키고 싶었습니다.
8년간 즐거운 일들 뿐 아니라 망가질 만큼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항상 저에게 귀 기울여주는 멤버들,
그리고 언제나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존재 덕분입니다.
여러분께는 정말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랄 정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의 제 인생 전부를 걸어 여러분께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
NMB48에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은 물론, NMB48의 멤버들이
그리고 그룹이 진심으로 좋았기에 열정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저처럼 점점 더 많은 멤버들이 NMB48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것이며,
NMB48은 지금과 다른, 또 옛날과는 다른 멋진 그룹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졸업하는 제가 앞으로의 NMB를 짊어지게 될 모두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저 자신도 더욱 정진하여, 스스로에게 엄하게
그리고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힘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NMB48, 그리고 야마모토 사야카를 부디 오랫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8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