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G 총감독 × HKT48 에이스 × NMB48 캡틴
최강 유닛, 항탄네
우리가 이겨서 대회를 신나게!
── 1회전은 「L-L」가 상대입니다.
미야와키 압력으로 이깁니다. 구호는 「압력으로 이긴다!」 (웃음). 저 이전 대회에서 압력으로 이겼던 적이 세 번 정도 있어요.
야마모토 정말?
미야와키 쟝켄할 때에, 주먹을 서로 부딪히잖아요. 그 때에 엄청 눌러요. 그 때 밀리면 지는거에요. 저 삿호(이와타테 사호)에게 압력으로 진 적이 있으니까.
「큰일이야!」라고 생각하며 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에 「이제 됐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렇게 되면 벌써 지는거에요.
야마모토 뭔지 알겠어! 나도 예비전에서 후쿠모토 아이나(졸업)와 싸웠는데, 글쎄 눈빛이 무서워서! 평소에는 서로 장난치는 사이인데 제대로 노려보니까 진짜 무서웠어. 눈을 피해버렸으니까.
요코야마 난 그런 압력으로 이기는 타입이네. 역시 눈을 피하면 안 돼.
미야와키 총감독이 노려본다면 어쩔 방법이 없어 (웃음).
요코야마 라고 말하면서 1회전에서 지면 부끄러울거야 (웃음). 그렇지만 지금까지 대회에 나가면서 알게 된 것은 쟝켄은 마음으로 한다는 것.
미야와키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요코야마 저의 최고 순위는 3위인데요. 그 날 아침, 언니가 「『마지스카』의 오타베와 같은 마음으로 싸워」라고 메일이 왔었어요. 양키의 마음이 되어 싸워라는 뜻인데요, 그 말대로 싸웠더니 계속 이겼어요.
야마모토 헤에- 그렇구나!
요코야마 그러고, 우승한 파루루(시마자키 하루카・졸업)와 싸울 때에 웃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져버렸다는거. 그러니까, 장켄은 압력과 눈의 힘. 그걸로 다하는거에요.
항탄네는 지면 바로 해산의 위험성이?
── 이 세 사람으로 단상에 서서 긴장감은 있나요?
야마모토 없을거 같아요.
요코야마 안된다구!
야마모토 뭐, 본방에서는 유이항이 장켄할거니까 저와 사쿠라땅은 릴랙스하고 있으면 되는데.
미야와키 우리들의 할 일은 다한거에요.
요코야마 안 끝났어! 아무 것도 안 했잖아!
야마모토 아까 촬영에서 묵찌빠 내긴 했는데, 왜 하는걸까 하면서 (웃음).
미야와키 무엇을 향한 쟝켄인지 (웃음).
요코야마 조금은 일 하라구! 조 짜는 추첨에서 「시드 뽑아서 올게」 같은 이야기하더니, 전혀 시드가 아니었으니까!
*시드: 토너먼트 대회에서 강한 팀끼리 1, 2회전에 붙는 것을 막기 위해 강한 팀을 미리 대진표에 배정. 그런 혜택을 받은 팀.
야마모토 뭐, 이런 곳에서 운을 써버리면 안되니까.
미야와키 저도 의상 담당으로서의 일은 다 했으니까요.
요코야마 아, 그거 말이지? 역시 의상은 그거 밖에 없으니까.
미야와키 요코야마씨가 쟝켄하는거면 그것 밖에 없어요.
요코야마 그보다 그 의상의 협의를 한 것도 나니까! 사야네와 사쿠라는 악수회 시간이랑 겹쳤으니까, 결국 내가 하게 되어서. 아무 것도 안한거야!
── 싸우고 싶은 상대는 있나요?
미야와키 「kiss의 튀김」!
야마모토 「니코니코」와 싸워서 이기는건 뭔가 미안하네 (웃음).
요코야마 그 때는 사야카짱이 해줘.
야마모토 이기면 나쁜 사람이 되잖아!
요코야마 괜찮아, 질테니까.
야마모토 그건 그대로 어떡하지 (웃음). 미래(어린 멤버들)를 부수는건 조금 망설이게 되네. 쿠보 사토네짱이 나오면 유이항이 하는게 좋겠어.
그런데 사실은 나, 아얀(야마모토 아야카)한테도 권유 받았었어요. 그게 「항탄네」랑 거의 같은 시기였어서.
요코야마 그랬어!?
야마모토 그 때,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어나 보았더니 메세지가 와 있었던걸 알고. 먼저 확인했던게 이 쪽이었어.
미야와키 오-!!!
야마모토 뭐, 아얀은 이게 다행인 것 같지만.
── 그런데, 만약 진다면 유닛은 계속하는건가요?
야마모토 아뇨, 바로 해산입니다.
요코야마 뭐냐고!
미야와키 만약 우승한다면 셋이서 뒤풀이할거에요. 나고야 밥을 즐기겠습니다.
야마모토 지면 해산할거니까, 뒤풀이도 없지만요.
요코야마 얼마나 지고 싶어하는거야 (웃음).
야마모토 그래도 이 셋으로 이기는게 대회를 즐겁게 할 수 있으니까. 올 해의 목표는 최소 우승일까나.
요코야마 쟝켄하지 않는 사람이 잘도 말하는구나 (웃음).
── 네이밍의 유래는?
미야와키 유이항, 사쿠라땅, 사야네의 마지막 글자를 딴 것이에요.
요코야마 제가 이렇게 조를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어요. 내가 가장 선배인가?
── 어떤 관계성인가요?
요코야마 제가 NMB48을 겸임했을 때에 사야네와 「요코야마모토」라는 콤비로, 저와 사쿠라는 드라마 『두부 프로레스』에서도 함께였어요. 사야카짱과 사쿠라도 자주 이야기하지?
야마모토 단둘이서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때도 많으니까. 각자 그룹의 멤버로 짜는 것도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셋으로 짠다고 해도 서로 권유하는게 어려울 것 같은 성격의 세 사람이 모였습니다 (웃음).
── 쟝켄이 가장 강한건 요코야마씨네요.
요코야마 뭐, 실적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미야와키 본방도 맡길게요.
야마모토 그렇지.
요코야마 둘도 참가하라구 (웃음). 우승한다면 어떤 곡이 좋아?
미야와키 각자의 사투리가 있으니까 「はんなりごわすやねん」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할래요?
*はんなり: 케이한 사투리, ごわす: 큐슈 사투리, やねん: 칸사이 사투리
요코야마 거기다 사야네가 기타 쳐줘.
야마모토 그런거야?
미야와키 저는 노래에 자신이 없으니 랩 담당으로 부탁해요.
요코야마 나는 대금 담당으로. 그래서 사야네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할래.
야마모토 뭐라는거야! 그거 분명 촌스러울거야 (웃음).
Please, do not crop the logo.
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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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탄네 포즈는 볼수록 웃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