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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B48 결성 5주년 축하드립니다! 5주년의 활동을 돌아보면 어떻습니까?
「감사합니다! 1년 1년이 순식간이어서, 정신 차리고 보니 5년이 지나있었네요.」
── 그 중에서 가장 기뻤던 일, 가장 분했던 일이 있나요?
「아주 많지만, 기뻤던 일은 2013년의 목표였던 NMB48로서 단독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장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그 전까지는 선배들은 출장했는데, 저희는 출장하지 못해 울기도 했어서 그 꿈을 이루었던 것이 기뻤습니다.
발표는 매니저 분이 촬영이라고 하여 현장에 갔더니 홍백 출장 회견이어서……(웃음). 몰래 카메라 같은 느낌으로 알게 되었지만 기뻐서 엄청 울어버렸네요.
그리고 5주년의 활동 중에 분했던 일 또한 많아요. 최근에는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큰 음악 페스티벌에 불려갔습니다만, 저희다움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이 분했습니다.
저희를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 2015년 10월에는 5주년 기념 라이브가 개최되었는데, 어땠습니까?
「지금까지 가장, 멤버들이 무대 연출에 관계하게 되어 저희들 스스로 라이브를 만들 수 있었다는 기쁨과 반응이 좋았던 것이 기뻤네요.」
── 솔로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는 했지요.
「제 앞에 시부야 나기사짱이 피아노 연주로 노래하는 것에 처음으로 도전했거든요. 팬 분들이 함께 노래해주시고, 손 박자를 쳐주시거나 하여 정말 멋진 분위기를 만들었던 뒤여서, 한 층 더 긴장하여 틀리면 안 돼! 라는 압박감이 있었어요(웃음).」
── 야마모토씨는 노래도 기타도 대단하다고 평가가 좋으니, 그것도 압박이 되겠죠. 그 연주는 「365일의 종이비행기」였습니다만, AKB48의 곡에 처음 센터로 발탁된 감상을 알려주세요.
「5년간의 활동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기뻤던 사건이네요.
AKB48에서 센터를 제일의 목표로 해온 것은 아니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서 그런 마음을 버리지 못 했기도 하고, 포메이션에서 저의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 분하기도 했습니다.
AKB48의 곡에 선발되는 사람 수가 많지 않은데, 그 중 제가 센터로 설 수 있다는 것이 NMB48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라 생각하여 열심히 하자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 「365일의 종이비행기」에서 A 멜로디를 솔로로 노래하는데, 가사에서 「아침 하늘을 올려다보며~」라고 하지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무엇을 하나요?
「음~ 뭐지? 우선……핸드폰을 봅니다. 알람을 해두지 않고 잠들어버려 아슬아슬한 시간에 일어나버리거나 해서, 제시간에 일어났는지 시간을 확인하는 것부터 하루가 시작되어요(웃음).
시간을 보고 헉 하고 놀라는 때도 종종……(웃음).」
── 그럼 「웃을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처럼 웃는 얼굴로 하루를 힘내기 위해 아침에 하는 것은?
「악수회 날의 아침은 다들 화장에 집중해서 각자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가 대화가 없어요.
저는 아침부터 입을 다물고 있으면 텐션이 올라가지를 않아요. 그러면 아침에 가장 먼저 와주시는 팬 분께는 100%의 저로 대응할 수 없어요. 그러면 안 되잖아요.
하지만 아침에 멤버들과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텐션이 올라가고,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즐거워서 흥이 나요. 아침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으면 하루를 좋은 컨디션으로 보낼 수 있네요♪」
── 악수회나 라이브로 바빠 보이는데, 쉬는 날에는 뭘 하며 숨을 돌리나요?
「시간이 맞으면 멤버들과 쉬는 날에도 만나고 있어요! 코타니 리호짱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거나 합니다. 어트랙션은 스페이스 판타지를 좋아해서 매 번 타요. 어두운 곳에서 타는 제트코스터인데 엄청 재밌어요!」
── 의외로 무서운 것을 좋아하나보네요! 호러 어트랙션은 어떤가요?
「할로윈 때에는 “트라우마~공포의 실험병동”이라는 다들 엄청 무섭다고 하는 어트랙션이 있었어요. 근데 돈을 내고서 까지 공포 체험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관뒀습니다(웃음).」
── 집에서는 어떻게 쉬고 있나요?
「알파파가 나오도록 힐링 음악을 듣고 있어요! 전부터 습관으로 그걸 꼭 들어야만 잘 수 있어요. ……라니, 조금 과장 같이 들리네요(웃음).」
── (일동 폭소). 이렇게 열심히 활동 중인 야마모토씨. 이번 호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되는데요, 스스로에게 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다면 무엇인가요?
「뭐가 있을까요……. 음~ 새로운 기타를 살까? 전에 촬영에서 기타샵에 가서 『엄청 좋네~』라고 생각한 기타가 있었는데요, 가격이 꽤 나가서 포기했어요.
하지만 1년 동안의 저에게 상이라면 괜찮으려나?」
── 그리고 크리스마스 1주일 후에는 2015년도 끝이 나네요. 올해 1년을 돌아보면 어땠나요?
「올해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하반기에는 음악 면에서도 충실하여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곡을 쓸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그건 언젠가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 기대되네요! 그럼 2016년의 포부는?
「2016년은……솔로 데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체지방률을 한자리대로 만들고 싶어요. 근육을 더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복근과 삼두근을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라이브에서 체력을 쓰니까 몸도 강하게 하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독자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복이 센스 없다는 말을 들어왔어요(웃음). 하지만 smart에서 연재를 시작하고서 점점 그런 소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멋지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smart에서 패션을 배워 갈테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려요!」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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