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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사장 비서로 발탁된 신입사원, 대단하다고 하네.」

    「들었어, 들었어! 사장에게 딱 잘라 안 된다고 했었다며?」

    「게다가 일하는 중 조는 때도 있다고 하던데. 그 얼굴이 엄청 귀엽다고♡」



    남자 사원들 사이에서 이야기되어지는 조금 츤데레인 신입 비서. 
    「괴테」의 비서 특집 인터뷰에서 매년 다루어지는 “망상극장”이지만, 이번에는 이런 설정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수트에 몸을 담고 PC를 다루며 어려운 서류 앞에서 꾸벅꾸벅 조는. 
    아무도 없는 계단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리프레시하는 한편, 사장과 동행한 회식 자리의 대기실에서는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전화로 척척 일을 지시한다.

    「『괴테』같은 남성지에 나온 것이 처음이라 팬 분들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보통 수트를 입지 않으니 엄청 긴장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도 민첩한 비서를 유연하게 연기해준 것이 NMB48와 AKB48를 겸임하고 있는 아이돌, 야마모토 사야카씨.

    「비서라고 듣고 떠오른 것은 바쁘게 일하는 여성. 저 스케쥴 관리하는건 잘하고 또 세심하니까 꽤 비서랑 닮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단지 섹시한 비서라면… 어떡하지(웃음). 보통 원래 나이보다 어려보일 때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우아하면서도 강약이 있는 바디라인, 젖은 것 같은 눈동자, 투명하게 흰 피부. 촬영 중에는 색기를 모은 22세의 성인 여성으로서 충분히 기대에 응해주었다. 
    그러나 사복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아직 앳됨이 남아있는 소녀처럼 보였던…….

    「사형제 중에 막내여서 팬 분들은 『가끔 엄청 막내 같은 느낌이 나네』라고 이야기하세요.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점이 있는걸까요.」



    그렇다 하지만, NMB48에서는 캡틴을 맡아 연구생을 포함하여 60명의 여자 아이들에게 책임자이다. 멤버들로부터 “사야 언니”라고 불리며 의지하는 존재이다.

    「가장 어린 멤버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12세이므로, 저보다 10살 아래에요. 『어린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여동생 같은 존재가 생기니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지금은 아직 시행착오 중이에요. 그래서 신입사원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상사의 마음을 어쩐지 조금 알 것 같아요(웃음). 
    저는 연하보다 연상의 분과 함께 있는 것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남자 같은 취미가 많아서 이야기도 잘 맞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괴테 세대가 기뻐할 이야기를 선뜻 이야기한다. 게다가 무의식적으로다. 어쩌면 천성 소악마!? 이런 비서가 주변에 있다면 농락당할 것 같다!

    「비서로써 함께 하게 된다면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보다도 조금 믿음직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는 사람이 좋아요. 
    래서 제가 『안 되잖아요!』하고 엄하게 지도하고 그런(웃음). 회사를 이끄는 것은 사장이 아니라, 사실은 비서. 그런 점을 동경하고 있어요.」



    보통 방법으로는 안 되는 “공격적인 비서”.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면 인기있는 고급 레스토랑보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다리 밑의 포장마차로.

    「멋진 가게는 과연, 이라는 느낌이지만 포장마차나 선술집이라면 『이런 곳도 알고 있구나!』라고 보는 눈이 바뀝니다. 원래의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 좋네요. 
    남자의 수트도 좋지만 항상 수트를 입는 사람이 투박한 복장을 하고 있으면 그건 그대로 두근하게 되네요.」



    NMB48의 캡틴이 된 것은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씨에게 지명된 것.

    「저의 안에서 아키모토씨는 전부 맡겨버리는 이미지에요. 『야마모토, 부탁한다! 이건 너의 일이니까』 같은(웃음). 
    자세하게 지도해주는 것이 아니라서 우선은 내가 생각하는 형태로 해본다. 그리고 그것을 아키모토씨에게 다시 던져서 리액션을 보고, 다시 생각한다는 느낌입니다. 
    맡겨진다는 것에 대한 압박은 별로 없네요. 오히려 부탁을 받아 기쁩니다.」



    그 말대로, 멤버에게는 퍼포먼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인사는 제대로」, 「대기실은 깔끔하게」 등, 생활면에서도 지도하며 사명을 다하고 있다.

    「엄한 말을 하게 되면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해요. 하지만 누군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으니까. 그게 저의 역할이라고도 생각하고 멤버들에게서도 『사야네가 말해줘』라고 지명받아요.」



    그렇게 말하며 웃는 야마모토 사야카씨. 그 속에는 위에 서는 사람으로서의 각오가 보인다.

    「60명이나 있으면 타입도 여러 가지. 『이 아이는 칭찬하는게 먹히는 아이일지도』, 『이 아이는 부정적인 면이 있으니 격려하는 느낌으로』라고 상대에 따라 대하는 것도 달라져요. 
    보통 별로 만나지 못하는 멤버는 일의 내용을 체크하거나 『걔는 요즘 어때?』라고 친한 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래서 좋은 점이 있다면 꼭 본인에게 전하도록 하고 있어요.」



    정말 이상적인 리더이나 본인은 「그래도 방법은 여러 가지니까요」라고.

    「저는 제 등을 보고 따라와 주었으면 하는, 말하자면 아버지같은 타입(웃음). 
    『저 사람과 있으면 즐거워』라고 생각되어질 분위기 메이커이고 싶기도 하고, 『선두로 서있는 저 사람이 열심히니까 나도 열심히 하자』라고 저를 보고 성장해줄 수 있다면……. 
    저의 팀 멤버 중에는 그게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팀에 따라서는 세세하게 어드바이스를 해줄 수 있는 자상한 어머니 같은 캡틴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상대에 맞추어 밀었다 당겼다 할 수 있는 것도 리더에게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적응력에는 자신이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를 주거나 배려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은걸까.

    「원래는 낯가림이 있어서 제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엮이는 타입은 아니에요. 하지만 48그룹에서 활동하는 새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들을 포함하여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발군의 가창력과 기타 솜씨가 주목을 받아 그라비아나 연기의 세계에서도 활약. 순조롭게 일이 풀리며 일을 하고 있는 매일이 22세의 여자로서는 조금 쓸쓸하다?

    「잠깐씩 시간이 있으면 야구 관전을 하거나 레이트쇼를 보러 가거나, 기타로 곡을 만들고는 해요. 취미가 많아서 꽤 즐기고 있어요. 
    게다가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고 있으니 아무리 바빠도 좋아요. 지금 저에게는 일이 인생 그 자체이니까요.」



    사람 관찰에 밝고 긍정적이며 책임감이 있고, 진지하게 일을 한다. 야마모토씨가 비서라면 회사는 대약진 할 것 같다.

    「(AKB48의)요코야마 유이짱과 『장래에 사업을 해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해요. 성공할 것 같은 아이디어도 생각하고 있구요. 
    실현한다면 안테나가 뾰족하면서 시야가 넓고, 눈치가 빠른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비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유능한 비서가 있는 매력적인 경영자로서 표지를 장식해줄 날도 그리 멀지 않았을……지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괴테 인터뷰 뭔가 오글거리는데.. 타이틀이 진짜 명언 ㅠㅠ 일이 인생 자체라니
    • 오시
      좋아해.. 그래서 내가 좋아해 사야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시
      까만 드레스 라인이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봄....인터뷰 뭔가 새로운 내용이라 신선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네는 갭모에가 취향인가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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