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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OME 1
    속마음·뒷이야기


    5주년 라이브 계획의 발안



    야마모토 「이번 라이브는 몇 달 전부터 멤버들도 함께 준비했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제안해주세요』라는 스태프 분께 부탁하여 우선은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어 평소에는 스태프 분들끼리 하는 회의에도 참가하게 되어서…」

    키시노 「맞아. 8월 리퀘아워가 끝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이미 이야기했었어.」

    죠니시 「이야기만으로도 즐거워져서 주제에서 좀 벗어나기도 했지만, 거기서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왔고.」

    야마모토 「즉흥으로 만들어진 부분도 많았어.」

    키시노 「예를 들어, 무대 위에서 바나나를 먹는 연출! 지금까지 해본 적 없어서 굉장히 즐거웠고 그것도 멤버들끼리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였으니 나올 수 있는 생각이었을지도.」

    죠니시 「응. 우리들도 참가했던 회의에서는 각 팀의 캡틴&부캡틴이 중심으로 참가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스태프 분들이 계셔서 처음에는 엄청 긴장했고 뭔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 같았어.」

    야마모토 「스태프 분들은 거의 15명 정도인가. 확실히 긴장감이 있었지. 세트리스트를 짜는 단계에서는 의견이 부딪히기도 해서, 나는 그 부분에서 처음으로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매 번 이렇게 어렵게 라이브를 만들어주시는구나 하고 실감했어.」

    죠니시 「참고로 멤버가 제안한 구체적인 연출은 우선 첫날의 오프닝. 
    NMB의 곡은 일본풍이 많으니까 여태까지 계속 “일본풍”의 요소를 넣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드디어 실현되었다는 느낌.」

    야마모토 「서예나 태고, 난투 장면을 넣었던 것은 좋았지. 그리고 둘째 날의 전반 1시간에 나누었던 “백합극장”의 밴드도 계속 하고 싶었는데. 
    처음에는 연기랑 밴드를 따로 생각했지만, 그럼 스토리 속에 밴드를 넣으면 어때? 라는 이야기가 됐지.」

    키시노 「응응. 결과적으로 재밌으면서도 웃긴 전개가 된 것 같아.」

    야마모토 「그리고 “이런 멤버들로 이 곡을 하자”라는 것도 몇 개나 우리들끼리 생각해봤어. 예를 들면 19세 미만의 멤버로 「순정U-19」를 한다거나.」

    죠니시 「생각해보니 우리들의 의견도 꽤 들어갔구나.」

    키시노 「대단한거라구. 게다가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팬 분들로부터 여러 가지 의견을 받아서. 좋았던 부분을 이야기해주신 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이랬으면 좋았다고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어서. 
    스스로 생각했기에 그런 말들을 더 깊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걸까.」

    야마모토 「더 피부에 와닿았고 수확도 있었던 것 같아. 
    이번에는 삼일 동안 하여 아무래도 마지막 날 관객이 치우치는 부분도 있었지만 첫날과 둘째 날을 보지 못했다면 손해일 정도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뭐랄까, 그렇게 생각되어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어.」

    키시노 「뭐 하는건지 모르겠어? 어느 부분에서도 긴장을 풀면 안 돼 같은(웃음). 그런 3일이 되었지 않을까.」





    MATOME 2
    콘서트


    멤버들의 도전



    죠니시 「도전이라고 한다면 우선 첫날, 리카짱의 다이어트 계획!」

    키시노 「9/1에 다이어트를 단언해서 그 때부터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어. 47kg를 목표로 했지만 좋은 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서 한숨 돌렸어~」

    야마모토 「진짜 잘됐어~ 사실은 우리도 엄청 걱정했었다구? 후반에는 여위었다고 할까, 오히려 마른 느낌이었는걸(웃음).」

    죠니시 「맞아. 그리고 리카짱 앞에서 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미안했어.」

    키시노 「그런 모두의 응원과 지지가 있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어. 당일에는 웃을 수 있어서 좋았어! 감사해~」

    야마모토 「게다가 「지퍼」에서는 그 마른 미루키의 의상을 그대로 입을 수 있었지.」

    키시노 「그건 의외였어!(웃음). 엄청 기뻤어.」

    야마모토 「의상이라고 한다면 첫날의 일본풍 파트는 다들 기모노 같은 의상으로 등장. 
    나는 바지였지만 더욱 활발함을 보이기 위해 5년 동안의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앞머리를 올려봤어. 
    「오마이갓!」도 져지를 입고 노래했고, 의상에서도 아이돌의 라이브인데…라는 갭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죠니시 「그렇네. 다음은 둘째 날의 도전인데, 그 날은 역시 백합극장.」

    야마모토 「백합극장은 처음부터 전반 1시간을 나누자고 정했던 건 아니지만 스태프 분이 “장편으로 할까?”라고 제안해준 것이 실현. 예와 같이 (키노시타) 모모카가 대본을 써주었죠.」

    키시노 「백합극장 안에서의 밴드도 엄청 멋있었다구! 뭔가 진짜 인기 밴드처럼 보였는걸.」

    야마모토 「엄청 칭찬해주네.」

    죠니시 「기뻐! 나는 드럼을 했었는데 거의 초보라서. 긴장감을 가지면서도 침착하게 연주할 수 있어 좋았어.」

    야마모토 「드럼은 진짜 제대로였어. 참고로 그 밴드 멤버로는 평소에 스튜디오를 빌려 연습해본 적도 있었고. 그 때 배달시켰던 피자 메뉴 이름으로 밴드 이름을 지었었지?」

    죠니시 「응. 베르디라고(웃음).」

    키시노 「그거 누가 알겠냐고!」

    야마모토 「딱히 알리지는 않았어. 지금 처음으로 이야기했습니다(웃음).」





    MATOME 3
    스페셜


    5주년 라이브 3일간의 총괄



    야마모토 「3일 동안 한 것이 모두 달랐으니까 계속 본방 전까지 아슬아슬하게 준비에 쫓겼었어. 여튼 허둥지둥이었지.」

    키시노 「전체적으로 돌아보자면 우선 서프라이즈는 1기생 마츙(오가사와라 마유)의 등장일까. 
    AKB로 이적한 마츙도 참가한 유닛 “오레라”의 무대. 사야카는 어땠어?」

    야마모토 「“오레라”는 무대 뒤에서 언제나 장난치던 멤버들이 스스로를 멋대로 “이몸들”이라고 이름 붙인 유닛이었어. 
    이번에 처음으로 “이몸들은”이라는 곡을 받아 피로하게 되었지만 설마 이렇게 멋진 곡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키시노 「그렇지(웃음).」

    야마모토 「그리고 그 곡의 레슨에 마츙이 왔을 때는 예전 멤버들에게 편안하달까, 안심한 표정을 보였던 것이 인상적이었어.」

    키시노 「마츙이 NMB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라며(웃음).」

    죠니시 「맞아.」

    키시노 「그리고 마지막날의 서프라이즈라면 (카도와키)카나코의 졸업 발표!」

    야마모토 「나는 본인에게 사전에 들었지만 『「난데야넨, 아이돌」에 대한 추억이 있으니까 그 곡을 하는 중에 발표하고 싶어』라고 하더라. 
    하지만 그때까지 몰랐던 멤버는 놀라서 무대가 이어지지 않을지도…라고 생각해서 당일 리허설에서 카나코가 모두에게 이야기했었지?」

    죠니시 「나는 그 때 처음 알게 되었지만 같은 1기생으로 전부터 유닛곡이라던지, 여러 가지 함께 했었던 사이인데 지금까지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충격이었어. 
    “왜 이야기 안해줬어!?”라는 마음이 터져버려서 큰일이었어(웃음).」

    키시노 「나는 오열했지요~」

    야마모토 「이쪽은 화나있고 또 다른 쪽은 울었고. 둘은 대조적이었네.」

    죠니시 · 키시노 「확실히(웃음).」

    야마모토 「세트리스트의 뒷이야기를 하자면 3일 동안의 오프닝부터 네 번째까지의 곡은 “GO! GO!”라고 다같이 노래할 수 있는 곡으로 모아놓아서. 다들 눈치챘으려나?」

    죠니시 「「이비사걸」~「청춘의 랩타임」이지. 팬 분들은 몰랐을 것 같지만 사실은 “GO” 모음이었다고 할까(웃음).」

    키시노 「3일째의 사야카의 솔로곡이 큰 볼거리였지 않아?」

    야마모토 「아침 드라마 주제곡인 「365일의 종이비행기」을 처음으로 관객 분들 앞에서 피로하게 되어서. 게다가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솔로였어서 엄청 긴장했어!」

    키시노 「와- 진짜 멋진 무대였어. 역시나라고 생각했다구.」

    죠니시 「나도 인이어로 들으면서 “이거 CD 음원인가?”하고 생각했는걸. 왠지 감동이었어.」

    야마모토 「연습한 보람이 있었네요(반짝). 뭐 그래서, 이번 5주년 라이브는 여러 도전이 있어서 팬 분들도 함께 즐겨주셨겠지. 
    회장의 반응이 걱정이었던 코너도 있었지만 의외로 다들 잘 봐주신 것 같아 기뻤어.」





    MATOME 4
    속마음·뒷이야기


    1기생끼리의 식사



    키시노 「3일간의 라이브가 끝난 뒤 아주 오랜만에 1기생끼리의 식사회를 개최. 오지 못했던 아이도 있지만 거의 전원 집합해주었어. 
    확실히 첫날에 『끝나면 다같이 가자-』는 이야기가 되어서 평소 별로 참가하지 않는 사야카도 와주었지. 기뻤어-」

    야마모토 「그게 『전원 집합』이라고 했었잖아(웃음).」

    키시노 「사야카는 보통 진짜 안오니까. 역시 강하게 이야기 해야지.」

    야마모토 「그렇게 압박을 준다면 『그럼 갈게』라고 할 수 밖에 없지(웃음).」

    죠니시 「하하하! 그래도 오랜만에 1기생들이 모여서 엄청 즐거웠어.」

    키시노 「특별히 뭘 이야기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평소 이야기 중에서도 『뭐- 좋지, 5년간 해올 수 있어서』 같은 이야기도 하니까(웃음). 결국 다들 먹는거에만 필사적이었어.」

    죠니시 「맞아 맞아!(웃음).」

    키시노 「참고로 사야카는 먹으면서도 『졸려-』라고 했었지.」

    야마모토 「그렇지 않다구(웃음)! 나는 제일 끝 쪽 자리였으니까 전체를 돌아보면서 『잠깐, ○○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잖아!?』하고. 모두 똑같이 이야기하게 했었어.」

    키시노 「그랬나?(웃음). 그런데 역시 1기생은 편안하다고 느꼈어.」

    죠니시 「동감이야! 10년 뒤에 여행도 가자고 약속도 했고.」

    야마모토 · 키시노 「했지♪」

    죠니시 「1기생들끼리 부른 「졸업 여행」이라는 곡에 “10년이 지나서는 뭘 하고 있을까”라는 가사가 있어서. 거기서부터 발전해서 진짜 가자- 하고.」

    키시노 「신나서 『그럼 어디 갈까?』하는 이야기가 되어서. 『국내지』, 『아니, 파리가 좋아』라며 분위기가 올랐었어.」

    야마모토 「왠지 『괌이 좋아』라고 우기는 아이도 있었지. 일로서 간 적도 있었는데(웃음). 그래서 결국 어디가 될까?」

    키시노 「현실적으로는 국내겠지. 스케쥴 문제도 있고.」

    야마모토 「그렇네(웃음). 지금으로부터 10년 후면 다들 30대인가~」

    죠니시 「와- 어떻게 될까!?」

    키시노 「여자로서 딱 좋을 때네(웃음). 여행, 실현된다면 좋겠다♪」





    MATOME 5
    스페셜


    NMB48, 다음 과제와 목표



    야마모토 「이번 라이브는 5주년의 집대성이기도 하며, 6주년을 바라보는 NMB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일들을 해나갈지를 모색하는 무대이기도 했을거야. 
    아직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씩 차근 차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거라고, 나는 이번 라이브로 느꼈어.」

    죠니시 「도전이 많은 세트리스트를 해보는 것으로 6년째에도 더 여러 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겠다고 느꼈어. 그리고 요구되는 것만 해서는 안되겠다고 3일동안을 통해 배운 것 같아. 
    사야네가 이야기한대로,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것들을 해보며 더욱 더 큰 그룹이 되고싶어.」

    키시노 「나는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1기생들이 하나 둘 졸업하는 중에 스스로의 위치를 확실히 하고, NMB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여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또 계속 이야기해온 것이지만 NMB로서 AKB 분들을 뛰어넘고 싶어!」

    야마모토 「그렇지-. 하지만 전에는 그저 선배 그룹에 쫓겨 앞지르자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와는 조금 다른 무언가를 원하게 되었다고 할까. 
    단순히 넘는 것보다도 NMB라는 별개의 그룹의 독자성을 닦아가고 싶다는 느낌. 
    예를 들어 “백합극장”은 다른 그룹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는 NMB다운 것들을 찾아내고 싶어.」

    키시노 「NMB니까 할 수 있는거야! 같은. 어떤 의미로는 돌진이라는 부분도 있어 좋고(웃음).」

    야마모토 「응. 그리고 이번에 우리들의 의견을 라이브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으로, 자극을 받은 멤버도 많지 않을까. 
    예를 들어 『선발에 들고 싶다』고 이야기하거나 MC에서 『센터가 되고 싶다』는 아이가 나오거나, 다들 욕심을 부리게 되었지.」

    키시노 「역시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지~」

    죠니시 「확실히! 그럼 우리들 1기생이 봐서 이번 라이브에서 마음에 들었던 후배는 누가 있을까?」

    야마모토 「우선 생각나는건 (스토)리리카일까~ 배짱도 대단하고, 등장하는 순간 훅 분위기를 바꾸는 존재감이 있어.」

    키시노 「나도 리리카라고 생각했어! 
    그 아이는 원래 NMB를 좋아해서 가입하기 전부터 계속 봐왔으니까, 그룹의 매력을 알고 있는 것일지도. 회의 때도 제대로 자기 의견을 말하거나. 앞으로 기대하는 에이스야.」

    죠니시 「나는 개인적으로 4기생의 야마리나(야마오 리나)에게 기대해. 구분을 잘하고, 팀N에서 내가 도움 받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앞으로도 더 이끌어줄 수 있는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해.」

    키시노 「다음은 왕도 아이돌인 노선으로 (오오타)유우리인가. 엄청 귀엽고 NMB에도 이런 왕도 아이돌이 있다는 것도 더 어필할 수 있어(웃음).」

    죠니시 「그 외에도 매력적인 멤버들이 더 많으니까. 우리들이 그런 장점을 끌어낼 수 있다면 좋겠네.」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 해 주세요.
    • 오시
      내새끼도 U-19인 때가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지금은 19세미만 아이들로 해보자 라는 이야기를 한다니 새삼 시간이 빨라
    • 오시
      GO 메들리 다들 바로 눈치채지 않았었어?ㅋㅋㅋ 근데 밴드명 피자 메뉴에서 따온 거 지금 알았어ㅋㅋ 남바 밴드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남바다운 독자적인 노선 가고 싶다는 것 응원한다
    • 오시
      1기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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