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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의 마츠이 쥬리나,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모두 자매 그룹의 얼굴로서 활약하고 있는 1기생이다.
한편 그녀들은 AKB48의 팀에서도 겸임(마츠이 쥬리나는 10월 22일에 겸임 해제를 발표), 싱글 선발 멤버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두 그룹을 경험한 것으로 다시 한 번 느끼는 자매 그룹의 매력은 무엇일까.
- 자매 그룹에 들어와서 좋다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인가요?
야마모토 저와 같은 칸사이 출신인 멤버들이 많아서 갑자기 텐션이 높아져도 OK(웃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 것 같아요.
미야와키 항상 화기애애한 HKT48와 대선배 분들과 함께여서 긴장감 있는 AKB48에서는 다른 저의 모습을 보일 때가 있네요.
HKT48에서는 1기생이므로 AKB48 선발에서 보았던 큰 콘서트에서의 모습을 HKT48에 가지고 돌아와 후배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마츠이 SKE48의 1기생으로서 처음부터 팀 컬러를 어떻게 쌓아올릴지에 대한 것이네요.
AKB48와 같아서는 이길 수 없으므로 댄스를 격하게 하자, SKE48의 오리지널 곡도 물론 중요하지만 라이브에서 AKB48의 곡을 노래할 때야 말로 다르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니까.
우리들의 곡이라는 마음으로 연습하자고 정해갔습니다. 자매 그룹이기에 체험할 수 있는 재미일까요.
- 겸임을 해보고 다른 그룹과 다른 점을 느낀 적은?
마츠이 콘서트에서 다른 그룹은 옷 갈아 입는게 빨라서 어떻게 저럴까하고.
잘 보니 SKE48는 댄스가 격해서 다들 머리 장식이 날아가지 않도록 삔을 10개 이상 꼽아 고정시키다보니 어쩌든지 시간이 걸리는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어요(웃음).
미야와키 AKB48 분들은 대기실에서 별로 떠들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HKT48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처럼 갑자기 술래잡기를 시작하거나 해서요(웃음).
책을 읽거나 하며 조용해서, 처음에는 싸움이라도 한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야마모토 떠들썩함으로는 NMB48의 대기실도 지지 않을 것 같아요. 어깨가 넓은 멤버를 놀리거나 서로 신경쓰는 부분을 재밌게 네타로 하여 이야기해요(웃음).
마츠이 대기실에서의 분위기는 그대로 무대 위의 퍼포먼스에도 이어지지요.
야마모토 맞아요. NMB48의 공연은 MC에서 웃음을 드린 후에 갑자기 멋진 곡으로 바꾸어 관객 분들의 반응을 중시합니다.
미야와키 HKT48에서도 대기실과 똑같이 저희가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팬 분들이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저희의 무대는 모닝구무스메 분들이나 BOØWY 분들의 곡을 노래하거나 취주악을 피로하기도 해요.
마츠이 SKE48는 퍼포먼스 외길일까요. 조금이라도 기가 빠지면 팬 분들의 열기에 져버리게 돼요. 악수회에서도 「그 퍼포먼스는 이렇게 하는 편이 좋아」라고 조언을 받는 때가 많아요.
새로운 자매 그룹에 대한 긴장감
- 올해, 니이가타를 거점으로 하는 새로운 자매 그룹인 NGT48가 탄생했습니다.
야마모토 AKB48 그룹이 일본 전체에서 사랑 받기 위해, 플러스가 될 커다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매력적인 멤버가 나올테니 다시 한 번 저 자신이나 NMB48는 더 어필하도록 해야겠죠.
미야와키 HKT48는 계속 막내 그룹이었습니다. (11년 결성), 처음 선배 그룹이라는 입장이 되어 기합을 단단히 넣어야겠다고 걱정했어요.
마츠이 토쿄 돔에서 NGT48를 처음으로 피로(15년 8월)했을 때 마침 가까이에 있었어요. 다들 긴장하여 「어떡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그리웠어요. 새로운 그룹이 생길 때마다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바라던 초심을 떠올리는 계기가 됩니다.
- 최근에는 자매 그룹 사이에서 멤버들의 이적도 활발해졌지요. 만약 지금의 그룹에서 이동하게 된다면?
마츠이 지금의 SKE48는 (마츠이)레나짱이 졸업하여 이후에 어떤 새로운 한 발을 내딛을지가 중요한 시기에요.
AKB48가 SKE48에서는 할 수 없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면 솔직히 부럽다고 생각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SKE48에 제 힘을 쏟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해요.
야마모토 NMB48로 이적해온 우메다짱(우메다 아야카)이 「처음에는 놀랐지만 이럴 수도 있구나」라고 이야기 했었으므로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NMB48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어서 상상도 할 수 없네요.
미야와키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HKT48의 동료들은 저에게 있어 가족과 같아요. 그래서 계속 HKT48에 있고 싶습니다.
장래에 카고시마(미야와키의 출신지)에 자매 그룹이 생긴다면?일까요. HKT48로 온 삿시(사시하라 리노)는 즐거워 보이니까.
그 때 제가 여러 가지 배워서 훌륭한 성인 멤버가 되어 있다면(웃음),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가는 것은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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