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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나 같은 멤버가 나왔으면.



    - 그럼 지금은 장래의 비전을 그리며 NMB의 기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싶다는 점에서. 홍백도 2년 연속으로 단독 출장을 달성한 지금, 앞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어디입니까?
    「음…. 아직 해보지 않았다는 의미로서 오사카의 쿄세라 돔이 하나의 목표네요.」

    - 역시 근거지의 돔에는 서보고 싶다는 것이군요.
    「네. 단독으로 라이브하고 싶어요.」

    - 그 외에도 있나요?
    「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저처럼 멤버 모두를 볼 수 있으면서 자신의 일도 할 수 있는 아이를 찾고 싶네요. 
    그런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역시 1기생 일까 싶지만요.」

    - 야마모토씨가 졸업할 때는 스스로 캡틴을 지명하실건가요?
    「아뇨-, 안할거에요(웃음).」

    - 최근 AKB에서는 지명제도가 유행 중인데요.
    「그렇네요. 하지만 어려울거에요. 지명하는 쪽의 책임도 크고 지명받는 아이의 장래도 바꿔버리게 되니까요. 
    그러기보다 저는 그런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이 아이구나”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해요. 
    오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면 제가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이 아이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 모두 한 줄로 갈 수 있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네. 그렇게 된다면 그 아이에게는 살짝 “부탁할게”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대대적으로 지명하지는 않을거에요.」

    - 야마모토씨 답다고 생각해요(웃음). 
    그런데 방송중인 NHK의 연속 TV 소설 「아침이 왔다」의 주제곡 「365일의 종이비행기」에서는 AKB48의 곡에서 처음으로 센터 포지션을 획득. AKB 곡의 센터는 NMB에서는 처음이지요?
    「네! NMB의 멤버가 함께 엄청 기뻐해준 것이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이 곡은 싱글의 센터로서 쓴 것이 아니라 아키모토(야스시)씨가 전부터 「야마모토의 센터 곡을 만들고 싶다」고 해주신 것을 실현한 것이에요. 
    또 그게 아침 드라마의 주제곡이라 정말 영광입니다.」

    - 발탁된 것을 들었을 때는 어땠나요?
    「아키모토씨의 마음도 포함하여, 그저 기뻤습니다.」

    - 이 센터로 “NMB의 아이구나”라고 야마모토씨를 처음으로 알게 될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NMB의 존재가 더욱 더 알려지면 좋겠네요.
    「그렇네요. 아침 드라마는 보통 48그룹을 봐주시는 분들과는 다른 층이 많을테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층이)더 넓어지고, 더욱 NMB의 기세가 붙었으면 좋겠어요.」

    - 압박감은 있습니까?
    「없어요. 오히려 “왔다-!!”라는(웃음). 
    곡도 정말 좋아요. 온에어가 시작하기 전에 실제로 드라마 영상과 노래가 맞추어지는 것을 보았는데요, 가사의 의미와 드라마의 스토리도 잘 맞는 것 같아서. 더 감동했어요.」

    - 이 곡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귀에 전해질 수 있을지가 기대되네요.





    무언가 변화시키지 않는 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 한 편, NMB48도 최신 싱글 「Must be now」를 10/7에 릴리즈했습니다. 이번에는 9인 선발이라는 난관이군요.
    「네. 대담한 도전을 했죠. 「Must be now」는 딱 맞추어진 댄스로, 전에도 격한 댄스는 있었습니다만 레벨이 달라요. 
    원래는 선발 멤버를 정하고부터 곡을 맞추는 흐름이었다면 이번에는 곡이 정해지고서 선발을 정했다는 느낌이에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멤버의 실력을 중시했다고 할까, 여태와는 전혀 다른 선발이 된 것 같네요.」

    - 실력은 있지만 지금까지 기회가 없어 빛을 보지 못했던 아이가 이번에는 선발에 들어갔다던가?
    「그렇네요. 그런 실력 중심의 선발은 기쁘고 뭔가 두근두근해요. 이번에는 솔직히 저희들도 승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9명이라는 도박은 무섭기도 하지만 무언가 변화시키지 않는 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므로….」

    - 이후에 이를 돌아보았을 때 그 도박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그걸로 NMB 전체에게도 이번과 같은 이유로 선발이 정해지게 되면 좋은 일이겠죠. 
    다른 아이들을 납득시킬 수도 있고, 어딘가 뛰어난 점이 있다면 선발에 들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고 보여주는 느낌이어서.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곡 자체로는 어떤 곳이 포인트인가요?
    「멋지고 서양 음악 같은 댄스튠이네요. 어쨌든 멋있어서 라이브에서도 흥이 날 것 같아요.」

    - 댄스 선발이라는 것으로 MV에서도 꽤 춤을 추고 있군요?
    「엄청 춤춥니다! 9명이므로 제대로 모여 보일테고 꽤 멋있어요. 저, 너무 춤춰서 발톱이 3개나 떨어졌어요.」

    - 그, 그렇게!?
    「네. 지금까지는 대부분 MV 촬영 당일이나 전날에 춤을 맞춰보았는데요, 이번은 몇 일 전이었더라? 
    보통 때보다 빠른 시기에 춤 연습을 시작해서 하루 중 12시간을 계속해서 레슨했던 날도 있었어요. 전신을 채찍질하는 것 같았습니다(웃음).」

    - 그런데 그만큼 연습해서 겨우 완성할 정도의 난이도라는 거군요?
    「상당히 어려워요. 하지만 퀄리티를 중요시하여 이렇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NMB의 댄스 중 가장 완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생각했던 것인데요, 야마모토씨의 댄스는 무대 위에서 상당히 눈길을 끌어요. 종종 듣는 말 일거라 생각합니다만 하나하나 포즈를 잘 정하고 표정을 맞추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것이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그것에 집착이 있는거겠죠. 스스로 “여기는 보여주고 싶다”는 포인트가 어느 춤에도 있으니까요.」

    - 역시 그렇지요.
    「네. 그리고 근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단순한 것이지만 다들 의외로 근육이 없어요. 
    하지만 그게 꽤 영향을 있고, 턴은 복근이 없으면 축이 흔들려요. 포즈를 딱 정하는 것도 팔다리의 근육이 없으면 멈추는 것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근육 트레이닝이 중요하네요.」





    잘 안 되는 것이 있으면 뭔가 좀 싫다(웃음).



    - 지금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한 것인데 야마모토씨는 “완벽”한 이미지로 보이는 때가 많은데요.
    「네. 그렇네요.」

    - 그런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솔직히 어떤가요?
    「가끔 갑갑할 때도 있어요. 저는 완벽주의일지도 모르지만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하고 싶으니 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아주셨으면.」

    - 무엇이든 하고 싶다는 뜻은, 기본적으로 인생에 있어 욕심쟁이인 편?
    「그런 것 같아요. 꽤 호기심이 왕성하고 잘 안 되는 것이 있으면 뭔가 좀 싫어서(웃음). 
    평소에도 무엇이든 흥미를 가집니다. 이거 해보고싶어! 라고.」

    - 단 한 번의 인생이니까요.
    「정말 그래요. 그래서 점점 취미가 늘어가고.」

    - 최근 빠져있는 취미는?
    「배팅 센터에 가는 것일까요. 오늘도 마치면 야구 관전에 가요! 여태까지는 관전 전문이었지만, 원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해서 치는 쪽도 해볼까 해서. 
    헬스도 조금씩 다니고 있지만 배팅 센터는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놀이라 신선함이 즐거워요.」

    - 볼에는 맞나요?
    「꽤 맞춰요. 별로 빠른 공으로 하고 있는건 아니라서(웃음).」

    - 그래도 맞히면 꽤 리프레시가 되는 것인지!?
    「됩니다-. 그것만 몰두해서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머릿속이 후련해져요.」

    - 참고로 배팅 센터에는 혼자서 가는건가요?
    「아뇨, 멤버나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예요. 저희 멤버 중에는 야구팬이 많아서요.」

    - 그럼 어딘가의 배팅 센터에 간다면 야마모토씨와 만날 수 있을지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시원하게 헛스윙한 모습을 발견한다면…그 때는 가만히 놔둬주세요(웃음).」



    ~ 20000자 인터뷰 끝 ~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자료 이동시 출처를 꼭 표기해주세요.


    • 오시
      진짜 완전 정독했어.. 이번 인터뷰 대박이야 진짜.................
    • 오시
      역시 쿨톤이야.. 웜웜한 배경에서 흰배경으로 오니까 얼굴빛이 살아 존예..!!
    • 오시
      오늘부터 배팅센터를...
    • 오시
      사스가 겨쿨의 대표.... 존예세요.... 인터뷰 너무 감동적이야...눈물적시면서 봄...
    • 오시
      사야카가 하고 싶은 것 전부 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 오시
      사야네 오시라서 다행이야..... 진짜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멋있을까ㅠ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거에 대해서 감사하고 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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