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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주변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 그런 솔로 데뷔의 꿈을 안고 있는 야마모토씨인데요, NMB를 정리하는 캡틴으로서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평소 캡틴으로 어떤 생각을 하며 활동하고 있나요?
「우선 주변을 봅니다. 그리고 무언가 알게 되면 그 멤버에게 말을 걸어요.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우선 저부터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타입이네요.
멤버들이 저를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이랄까, 이 사람의 말이라면…이라고 생각되어질 존재여야겠다는 것도 있어요.」
- 말하는 사람에게 설득력이 없으면 상대에게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죠.
「맞아요. 그래서 멤버 누구보다도 노력해야겠죠.」
- 자주 다른 NMB 멤버들에게 「사야네는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 타입」이나 「등으로 말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일부러 의식해서인지 자연스레 리더가 되어서인지 어느 쪽인가요?
「둘 다에요. 원래 입 아프게 떠드는 타입이 아니라 상대가 눈치 채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처음에는 이야기할 때가 많네요.
이야기해서 바뀌는 아이가 있다면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 바뀌는 아이도 있으니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죠.」
- 하지만 보통은 자신의 일만 해도 눈이 돌아갈 정도로 바쁜데. 게다가 NMB라는 팀에 대해 생각해야만 하니 솔직히 어느 한 쪽에는 소홀하게 된 시기도 있었나요?
「있어요. NMB에 소홀하게 되어 한 번은 구 팀N의 미팅 때 멤버가 뭐라고 한 적이 있어요. 「사야네한테는 아무 말 안 하네」라던지, 애들같은 이야기지만(웃음). 그렇게 혼났었던.」
- 그런 일이 있었군요.
「네. 그런데 그런 것을 겪고 다시 한 번 하나하나씩 제대로 해야겠구나 하고. 그렇게 의식이 바뀐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조각에서 부캡틴 제도가 생긴 것도 컸네요.
자각을 가지고 그런 입장이나 역할을 해주는 멤버가 늘어서 제 생각을 바꾸어주었다고 할까. 지금은 보좌하고 싶다든지, 그렇게 생각해주는 멤버가 많다는 느낌이에요.」
- 예를 들어 야마모토씨가 토쿄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는 NMB의 극장 공연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멤버가 있다던가?
「요즘은 특히 그래요. 같은 1기생으로서 부캡틴인 죠니시(케이)라던가, (요시다)아카리가 「오늘 공연은 이랬어」라고 자주 연락 해줘요.
그래서 다음에 제가 오랜만에 공연에 나갈 때 「요전에 이랬으니까 이번에는 이렇게 하자」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제가 없는 동안 극장이나 팀을 지켜주는 느낌이 대단해서, 그 점은 늘 도움 받네요.」
- 전에 출연했던 TV의 밀착 방송에서는 「자신은 그룹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하셨죠. 아버지로 단신부임 중에 어머니들이 지켜주는 느낌?
「어머니들이기도 하고, 언젠가 장녀나 차녀가 자랐다고 할까. 믿음직스러울 뿐이죠.」
- 그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리더를 맡길 수 없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유는 「이런 힘든 일을 시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만, 그 생각은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네, 변함 없어요.」
- 그만큼 캡틴이라는 난이도가 높은 것인지?
「그런 것 같아요. 인원수도 많고 역시 여자 아이들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고(웃음).
하지만 제가 캡틴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따라와주는 아이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그런 아이들이 있는 한 내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 원래도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을 좋아하는 타입인가요?
「네. 학생 때부터 위원회나 학생회를 했었거든요.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그런 타입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어지러운 것을 싫어하기도 해서. 그렇게 바로잡을 사람이 없다면 제가 하겠다는 느낌.」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는 것을 모두 알아줬으면.
- 그런 캡틴으로서의 생각이 있어서겠지만, 올해의 총선거 속보 발표 때 울며 「여기 있는 모두들 말하지 않아도 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꼈습니다.
「NMB는 원래 웃음이 끊기지 않고 긍정적이며 밝은 이미지가 있어요. 저희 자신도 그걸 모토로 하고 있는데 사실 속은 어두운 멤버들도 많아서(웃음).
실제로는 각자 고민하고 있거나 쌓아두는 아이도 많아서 총선거 때는 분위기가 정말 안 좋아요. 아마 1년 중 가장 분위기가 무거운 때 일거에요.」
- 그렇게 평소와 다른가요?
「완전 달라요. 대화도 엄청 적어지고. 하지만 무거운 이야기를 하러 일부러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요(웃음). 「만약 몇 위라면…」이라던지.」
- 알고는 있었지만 다들, 총선거는 필사적인 각오로 임하고 있군요.
「네. 특히 총선거 때는 그런 마음이 보여서 그렇게 제가 말하는 것으로 결과가 아닌 마음만은 보답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역시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자신이 모두의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달라진다는 것이군요.
「그렇죠.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고 모두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 실은 그 때 야마모토씨의 말이 총선거 당일, 총감독 타카하시 미나미씨의 스피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일부 발췌했는데요,
타카하시씨는 「모두 열심히에요. 극장 공연에 서기를 계속하고, 학업과 양립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울며 이야기 했었죠.
「저도 힘껏 마음을 전했지만 총감독은 역시 이야기하는 것도 다르구나 하고. 타카미나씨의 스피치를 뒤에서 들으며 감동했습니다.」
- 그렇지만 지금은 야마모토씨도 총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덕이 있다고 생각해요. 「CD&DL 데이터」 연재의 취재 때도 다른 멤버가 종종 야마모토씨를 자랑이라고 이야기 해요.
「에- 그렇나요? 어떨까나~(웃음)」
- 「NMB의 자랑」이라던가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다」고.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야마모토씨는 벌써 NMB의 절대적인 존재며 상징이구나 싶어요.
「정말요?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한 적은 없는데 말이죠(웃음). 놀림 받기만 하는데.」
- 그래도 지금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어떠신가요?
「단순히 기쁩니다.」
- 이렇게 멤버들의 신뢰를 말 없이 얻어온 것이 대단하네요.
「그렇네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저는 직접 말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자연히 그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아이가 늘은 것이 기뻐요.」
NMB는 힘을 줄 수 있는 태양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 조금 딴 이야기지만, 캡틴인 야마모토씨가 봤을 때 지금 NMB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여러 가지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밝다는 것은 변함없지만 웃음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는 깎아내리기도, 자학하기도 하고…그런(웃음).」
- 그런 점은 확실히 다른 그룹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일지도.
「내년 공개되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그룹의 이런 면을 가득 담아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밝은 점이에요. 감동적인 장면에 감정이입하여 응원하고 싶다고 해주시는 것도 기쁘지만
아이돌은 역시 즐겁고 밝은,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이라고 생각해서요. NMB는 이렇게 태양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 멋지네요. 그리고 퍼포먼스도 딱 맞추어 춤추고 비쥬얼로도 다른 그룹에는 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오~ 감사합니다. 그건 언제나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NMB 진짜 귀여워!」라고.」
- 자화자찬을 좋아하시는군요(웃음).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어요(웃음).」
- 아하하하하. 하지만 정말 가입 때부터 세련된 멤버들이 많아서요.
「그렇죠. 세련된 아이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여자 팬 분들도 늘어서 그 부분은 강점으로 두고 싶네요.」
- 라이브나 악수회에 와주는 여자 팬도 많은가요?
「악수회도 그렇지만 라이브가 특히 많아요. 요즘은 각자 스스로 관리를 시작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는 멤버들도 늘었어요.
그런 아이들은 확실히 여성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 패션이나 메이크업을 연구해서 여성들의 동경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멤버들도 생겼다고. 그런 여러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폭을 넓혀 그룹 전체의 입구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군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역시 팬 층을 더 넓히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음악 방면에서 더 힘내서, 예를 들자면 지금까지 아이돌에는 관심 없었던 사람들이 “기타를 치는 저런 아이도 있구나”라든지
“NMB가 마음에 들어”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입구가 되고 싶어요.」
NMB의 멤버들은 의외로 낯을 많이 가려요.
-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런 의식을 가지는 것으로 NMB의 지명도가 훅 올라가겠네요. 그럼 다시 캡틴인 야마모토씨가 볼 때 지금 NMB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부족한 점…무엇일까요.」
- 평소 그런 생각을 할 기회가 있습니까?
「“부족한 점이 뭘까?”라는 것은 없어요. 하지만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저 자신도 종종 듣는 말이지만, NMB는 의외로 낯을 많이 가려요.
그룹 단체로 움직일 때는 활발해서 좋은 한 편 외부로 나가게 되면 움츠러든다고 할까. 그런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갈 때 적극성이 부족하다던지?
「그렇죠. 그리고 그룹 전체 콘서트의 MC나 그런 기회가 있어도 좀처럼…. 의외로 그런 멤버가 적어요.」
- 사실은 그렇군요.
「네. 그렇지 않는 멤버는 리리카 정도일까요(웃음).」
- 설마 그 뉴 페이스가(웃음). 혹시 그녀가 그 벽을 부숴줄 존재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거의 부수었다고 생각해요. 전부터 있던 NMB 멤버도 위협을 느끼고 있겠죠. 그런 자극으로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바뀔지 저도 기대하고 있지만요.」
- 장래의 꿈은 철학자, 애독서는 니체로 아주 센세이셔널 했죠. 스토씨의 캐릭터는.
「네. 드래프트에서 NMB에 와주어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웃음).」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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