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총선거, 수고하셨어요. 결과는 작년과 같은 6위였네요. 「불리던 순간에, "아- 불려버렸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작년의 저를 넘고 싶었기 때문에, 같은 순위인 것이 유감이었어요. 하지만 득표 수는 3만표나 늘었기에 깜짝 놀랐어요.」
작년은 67,916표, 올해는 97,866표였죠. 「그래서 작년보다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실감할 수 있었어요. 팬분들이 힘내주셨구나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총선거 스피치는 어땠나요? 「그렇게 길게 이야기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꽤 길었던 듯 해요(웃음). 콤팩트하게 정리했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웃음을 얻어낸 것도 좋았어요(웃음). 올해도 TV로 생중계되고 있었으니 NMB48라는 그룹의 장점이나 야마모토 사야카라고 하는 사람을 알리도록 하자고 생각했어요.」
속보에서는 NMB48의 멤버가 80명 중 8명밖에 불리지 않아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죠. 「다른 그룹의 기세가 대단한 중에 NMB48만이 늦어진 것이 뚜렷했어요. 멤버들은 모두 노력하고 있어요. 그 노력이 총선거라는 곳에서 더 결과로 더 보여졌으면 했습니다.」
속보에서 개표일까지 어떤 마음으로 보내고 있었나요? 「올해는 어떻게 될지 기대와 어떻게 되는걸까하는 불안이 함께 섞여 있었어요. 모두에게 "지금까지 해 온 것에 자신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전했습니다.」
개표 결과는 14명이었습니다. 「사회자이신 토쿠미츠씨가 "NMB48!"라고 읽으실 때 마다 멤버들의 표정이 밝아졌어요. 가까이 앉았던 타카미나씨와 유이항도 "NMB 대단하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처음 랭크인한 멤버가 있던 것도 기뻤네요. 결과로서 작년과 올해의 속보보다 수가 는 것에 그냥 기뻐요.」
내년 총선거의 목표는? 「만약 총선거가 있다면, 저는 3위 이내에 들고 싶어요. 그리고 그룹으로서는 첫 랭크인하는 멤버가 늘었으면 해요. 모두 순위가 올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응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