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문집에 썼던 『홍백가합전에 나가고, 투어로 세계를 도는 것』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힘내고 싶다」
7월 30일, 그룹을 졸업하기로 전격 발표한 야마모토 사야카.
「사야네」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야마모토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결성 당시로부터 그룹을 이끌어온 NMB48의 절대적인 에이스다. 그런 야마모토의 뒤를 좇아, 올 해 총선거에서 14위로 NMB48의 탑이 된 요시다 아카리. 지금은 유튜버로서 같은 세대의 여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
함께 달려온 동기인 두 사람에 의한 특별한 대담을 전합니다.
ー NMB48가 결성되고 올 해로 8년. 두 분은 1기생이시지요.
야마모토 8년 동안을 멤버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가족들보다도 더 많았네요.
요시다 그래서 사야네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알고 있어요 (웃음). 평소에는 똑부러진 캡틴이지만, 사실은 어리광쟁이 같은 구석이 있거나.
야마모토 그런가?
요시다 멤버들에게 의지하거나, 응석부리는 것에 서투르기는 하지만 해줘~ 하는 표정을 하고 있을 때는 잘 알아요. 같이 밥 먹으러 갈 때 가게의 예약이라던가 (웃음).
야마모토 하하하. 아카리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라서요.
ー 졸업이 정해지고, 동료들과 멀어지는 것에 대한 서운함 같은 것은?
야마모토 엄청 그래요. 대기실에서 다 같이 떠들면서 웃고 있지만, 즐거운 반면, 졸업하면 이렇게 즐거운 일들이 사라지겠구나…라며 쓸쓸해집니다.
요시다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던걸.
야마모토 누군가 보케를 던지면 거기다 츳코미를 치고, 거기다 또 보케를 얹는 멤버가 있어서. NMB48는 「웃음」에 욕심이 많은 멤버들이 많으니까.
요시다 나 사야네가 졸업하면 웃을 일이 줄어들 것 같아. 폭소할 때에는 거의 항상 사야네가 옆에 있었으니까.
야마모토 정말? 기쁘네.
ー 두 분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나요?
요시다 하베스트 힐에 갔었지. 오사카의 한가로운 테마파크.
야마모토 카피바라와의 만남 같은 잔디밭 언덕이 있어요.
ー 언제 쯤 가신건가요?
야마모토 작년 여름인가.
요시다 같은 티셔츠를 입었었지 (웃음). 니코짱의.
야마모토 마침 우연히 같은 옷을 샀어서.
ー 졸업 후에는 느긋해질 것 같나요?
야마모토 그렇네요. 해외여행도 가고 싶어요. LA 등 음악으로 활발한 도시에 가서 여러 음악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요시다 최근 해외에 갔다가 돌아왔더니 엄청 다시 태어난 것 같았어.
야마모토 며칠 다녀온 것 뿐인데, 부끄럽게!
요시다 그 때 같이 갔었던 매니저님까지도 「인생이 바뀌는구만」이라고 하셔서 (웃음).
ー 졸업 후에는 싱어송라이터의 길로.
야마모토 작사・작곡 등 음악활동에 임하고 싶어요. CD를 내고, 라이브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 앞에 서는 기회를 늘려서, 우선은 자기소개 같은 느낌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ー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야마모토 지금부터 저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니까, 아이돌과는 또 다른 야마모토 사야카를 보며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MB48는 모두 잠재력이 있는 아이들 뿐이니,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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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ず、LOGOがある原本で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
우리들의 유레카에서 직접 스캔/번역 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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